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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08 22:58
[잡담] 조기축구에서 공 잘차는분 하고 친한데
 글쓴이 : 환9191
조회 : 447  

중학교때까지 선수생활했다더라구요
항상 합숙을 하는데 감독이 공다루는기술을 가르쳐주는데
자기한테 맞는 기술 3-4개 배우면 그거만 계속 발전시켜서 평생 그기술만 쓴다더라구요
밤에 다 잘때 몰래 나와서 연습하는 악질이었는데
그팀에서 3등정도 했데요
어느날 경기있기 며칠전에 감독이 불러서 갔는데
출전하려면 집에가서 돈가져 오라고 하드래요
집이 가난해서 그냥 포기했다더라구요

이런일이 비일비제 할겁니다
이거  안바뀌면 맨날 도돌이밖에 안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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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카마로 17-10-08 23:02
   
그래서 학교 엘리트식 운동부가 아닌.. 유소년 클럽팀으로 변경이 되어야 합니다.
     
환9191 17-10-08 23:09
   
클럽팀해도 사람이 안바뀌면 쉽지 않을겁니다
구름을닮아 17-10-08 23:13
   
지금  축협  대가리들이  그렇게  축구하며  여지껏  살아왔으니  지금도  당연하다  여기겠죠.
죄다  실업팀  출신들...
큰  바다를  봤어야  상어든  고래든  알지...
     
환9191 17-10-08 23:22
   
태극마크 다는데 왜 지들이 삥 뜯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