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는 무슨... 비자 없어서 벤치에도 못앉았는데...

비자발급은 경기장안에 코치석에 앉아있느냐 마냐의 문제지

선수 훈련, 전술에 대해 관여하지 못하는 사항은 아닙니다.

그니까 비자도 안나왔을 정도로 온지 얼마 안됐는데
와서 애들 훈련시키고 전술수정하고 해봐야 얼마나 했겠냐는 이야기죠...

반대로 생각해볼수도 있겠죠.
신감독이 국대코치경력시작한지점까지 따지면 몇년간 보지 못한 부분을
1달도 안된 코치가 캐치하고 수정한거라고,...

1달전 평가전과 달라진건
코치와 홈경기란 점밖에 없음...

K리그 선수들도 다 못데려갔고 핵심선수인 기성용도 부상 막 복귀에
애초에 팀 자체가 정상이 아니였다는 부분을 빼드신듯 해요...

최종예선 2경기는 총력전이었죠.
신태용호 국대에서 4경기... 감독으로서 자질없음..

그이전 연령별 대표팀, 그리고 올림픽에서도 교체타이밍(이건 최근까지 못고친)부터 ...

최종예선 2경기 감독직 맡고 나서 첫 2경기에 절대로 지면 안되는 경기니
본인 스타일 버리고 수비적으로 경기했잖아요...
닥공하다가 후반막판에 개털리고 전술공부 해야 한다고 욕먹던게 신태용입니다...

초반2경기는 감독 되자마자 개똥망팀 대리고 4년중 제일 중요한 2경기에
다음 2경기는 선수 다 채우지도 못한 2경기 인데 이걸 가지고 무슨
감독 자질운운합니까? 여기가 무슨 브라질도 아니고 독일도 아니고
선수가 넘치는 것도 아니고 유소년이 잘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꼴랑 아시아 1류 세계2류 대한민국일 뿐인데 눈이 너무 높으신듯 하네요.

팀을 몰라서, 기간이 짧아선 개소립니다.

신태용은 슈틸 코치출신...

그것도 개소리죠.
신태용이 올대로 떠난지 얼마나 됐는지는 아시는지요.
그렇게 따지자면 신태용 떠나고, 팀 무너지기 시작한 기간도 거의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