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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13 12:40
[잡담] 독일유스 RWE U19 유성순 18세 FW, RW (4부리그_ 하위유스팀)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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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 ,          트렌스퍼 마켓,  1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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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Note] 독일 분데스를 꿈꾸는 또 하나의 한국인 선수

 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8050713032453

기사입력 : 2018.05.08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해외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는 생각 이상으로 많다. 성인/청소년 등 국가를 대표해온 재능 외 크게 알려지지 않은 이들도 꽤 된다.

독일 에센을 연고로 하는 로트 바이센 에센 U-19. 한국인 유성순(17)이 U-17, U-19를 거치며 수년째 뛰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U-19 연령대 2부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하며 다음 시즌 승격에 성공했다. 

유성순은 한국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인천 유나이티드 U-8, U-9를 시작으로 홍명보 장학재단 및 부천FC 1995 U-15 등을 거쳤다. 경기도 광역 골든에이지 참가 기회도 얻었다. 그간 유럽 무대 도전을 꾸준히 준비해
처음 정착한 곳은 독일 북서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샬케04, 바이엘 레버쿠젠 등 여러 팀이 몰린 빡빡한 곳에서 경쟁하고자 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관련 모든 행정적 절차를 해결한 뒤인 2016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뛰기 시작했다. 경기도 광역 골든에이지 참가 기회도 얻었다. 그간 유럽 무대 도전을 꾸준히 준비해 중3이었던 지난 2015년 가을 독일로 날아갔다.

적응기 속 값진 경험도 했다. 에센 U-19가 연령대 2부로 강등된 것. 이를 이겨내기 위해 팀 결속도 다잡았다. 중앙/측면 공격을 폭넓게 커버했던 유성순은 이번 시즌 오른쪽 측면을 주로 소화했다. 26라운드까지 17경기를 뛰며 한 시즌 만에 승격하는 데 일조했다. 다음 시즌에는 도르트문트, 샬케, 레버쿠젠 U-19 팀들과 겨룰 수 있게 됐다. 현지 스카우트가 활발한 것도 선수에게는 큰 동기부여다.  




유스팀_ 3개조 x 12 팀 = 36개팀  ( 오늘 날짜 기준 순위)
RWE U19 (4부리그).jpg

U19_1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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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WE (1군) _ 독일 4부리그 입니다.
18개팀 x 5개조 = 90개팀

RWE1군(3부리그).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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