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에 외국감독은 안중에도 없고 구할맘도 없는거 같습니다.
최근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평이 좋은 신태용을 감독으로 쓰고싶은데
우리나라에서 치루는 U20 월드컵이고 지금 감독을 잘라서 대회 실패라도 하는 경우엔
최근 국가대표 여파도 있고 수습하는게 진짜 답이 없으니까
당연히 현재 청대 멤버들과 신태용 전술수행도만 봐도 성공확률을 높게 잡고
6월에 월드컵 끝나면 신태용 감독의 인기는 더욱 올라가 있을꺼고
그때까지 슈틸리케가 어떻게 잘버텨주길 바라는 이런점이 너무 뻔히 보입니다.
아마도 6월 카타르전 결과가 어떻든 간에 이용수 자진 사퇴 슈틸해임
8월 이란전 9월 우즈벡전은 신태용 체제로 갈꺼같다는 확신이 드네요
물론 뇌피셜이지만 일정같은거나 지금 액션 치하는게 과거에도 자주 본 그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