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슨 얘기가 하고싶은거임;;;;;;;;;;;;;

선수들도 경기에 임하는 정신 자세를 바꿔야 하고, 팬들도 성인용 경기에 맞는 평가를 해야한다는 겁니다.

제목은 기괴하고, 내용은 중국에서 통할법한데???

암요~ 법은 지키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목적을 위해
어떤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안보이곳에서 어기라고 있는거죠?? 암요~

법와 경기 규정은 다른 겁니다.

법은 반드시 지켜야 하지만, 경기의 규정은 하나도 안 지켜도 상관없는 거니까요.

법과 경기 규정을 같은 걸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ㅎㅎ

경기의 규정은 경기내에서 법과 같습니다.
그 처벌 수위가 다를뿐이지 처벌 수위가 낮다고 어기자고 주장하는건 어불성설.. ^.<

선수들이 이기기 위해서 그리고 팬들도 이기는 경기 보고 싶다면, 경기 규정 따위를 얼마든지 하루에 수십 수백번씩 어겨도 됩니다. 다 용서가 되는 겁니다.

비록 남들에게 비난은 좀 받을지라도 규정 좀 어기면서 이기면 다 용서가 되는 겁니다.
규정 다 지켜가면서 예선탈락 당하는거 보다 규정 다 어기고 비난 받아도 우승하면 다 용서 할 수 있는겁니다.

그게 유럽, 중남미의 선수들과 팬들이 이 나라 선수들과 팬들하고 다른 점입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6468600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query=%EA%B7%9C%EC%B9%99&oquery=%EA%B2%BD%EA%B8%B0%EA%B7%9C%EC%B9%99&tqi=TQIrZdpVuEdssbMxvoRssssss68-342230

 님 혼자 용서하고 그러시고, 다른사람들에게 영향끼치지 마세요.
어디가서든 환영 못받을 겁니다. 어디가 댔든.. 전 이만.

경기의 규정이 국가가 정한 강제력에서 나온 게 아닌데, 뭐하러 지켜요...??? ㅎㅎㅎ

당사자들간의 합의 또는 합리적으로 도출한 결과에 불과한 것을...

지는거 보고나서 예선탈락하고 눈물 질질 짜고 의미 없는 격려의 박수따위 치는거 보다는..

수단 방법 안 가리고 이기고 나서 축하의 박수치고와 환호 하는 경기게 훨씬 낫죠...

성인용 경기를 어린 아이들에게나 어울릴 말로 평가하는 것 또한 부적절해요..!!

그런마인드로 축구를 한다면 중국축구 욕할필요도 없는거죠,물론침대 축구도요
참으로 위험한 발상이네요

2002년에 대한민국 축구를 응원했지만 16강전에서 이천수가 누워있는 말디니
대가리 발로차고도 그냥넘어가는 모습에 상당히 씁슬했습니다.

쇼트트렉에서 오노선수가 액션취해서 우리가 금메달 놓쳤을때 엄청나게 비난 하던 우리 국민들이 , 우리나라 선수가 그런식으로 성적을 냈다고 좋아하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겠습니까?

이기는 게 먼저인 경기에는 침대축구 하면 안 된다는 생각도 고정관념입니다.

심판이 지적질 하지 않는데, 나 고의적으로 반칙했으니 퇴장시켜 달라는 선수가 있습니까?

스테판 키슬링이 옆그물로 넣은 득점을 심판한테 취소해달라고 하던가요?

심판이 인정하면 그만이고 못 보면 그만인게 이 종목의 반칙 규정인 것을 활용해야죠..

하나 덧붙이면, 심판을 속이고, 내 편에 유리해 지도록 하고, 상대에게 불이익을 주기 위해, 선수가 잔디위의 배우가 되는 것 역시 필요한 덕목이 되겠습니다.

그럼 다른나라가 우리나라를 상대로 비열하게 경기하고, 치졸하게 경기한다 한들
우리는 그들을 욕할이유가 없다는 건가요?
그들은 승리를 위해 모든걸 다한거니깐?
2002때 김태영이 팔꿈치로 가격을 당해 코뼈가 부러졌을때 분개하던 우리국민들은
상대를 향해 왜 비난의 목소리를 높혔을까요?
상대는 님말대로 반칙규정을 잘활용한것인데?

심판의 눈은 속일지 몰라도 경기를 지켜보는 사람들의 눈은 속일수 없습니다

과연 이기기 위해서 온갖 더러운방법은 다써도 된다고 말하는 님말에 동의해줄수 있는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어디가서 그런 님생각을 어필한다면 욕안먹으면 다행이겠네요

아쿠야님/ 욕할 이유 어디에도 없어요. 그들도 하는데, 같이 하면 안 됩니까? 억울하면 같이 하면 되죠..

비난 받는 게 두려워서 반칙도 없는 경기를 한다면 죽었다 깨어나도 우승은 고사하고 예선 통과도 못합니다.

사람들의 눈 따위 안 중요합니다. 비난할테면 하라고 하세요. 우승보다 이기는 게 먼저인 경기에서 뭔들 못합니까?

아무것도 안 해보고 지고나서 후회 말고, 저질러 보고 비난받아도 일단 이기는 게 먼저니까요..

스포츠를 하지 말고 전쟁을 해요.
경기를 관전하며 응원을 하지말고 유튜브에서 전쟁이나 학살 영상을 보고 올레를 외치시고.
위기 상황에 적당한 선에서 끊거나 심리를 이용하고 그 딴 거 모르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저마다의 봐줄만한 선과 호불호는 있더라도.
뭔 의미도 없는 걸 길게 댓글로 까지 끄시나.

더 말 나올 거 같아 미리 적는데
반칙도 이용할 줄 알아라는 얘기와 비열해도 괜찮다거나 필수라거나 한 얘기는 전혀 다른 얘깁니다.
그걸로 팬수준을 나누고 아니고 떠나 실제로 경기를 즐기는 모두가 팬인데, 당장 이기고도 졸전이라 꼴뵈기 싫다는 사람도 많은데
위 얘기를 이해 못한다거나 중국 상대로 1골 넣고 드러누워서 이기는 경기도 환영한다면 더 할말은 없고요.

중국 상대로 3 - 2로 이겼습니다. 한 명 퇴장까지 당했습니다. 드러누워서 이겼지요...

상대가 누구든 간에 한 명 부족한 상태에서는 드러누워서 이기는 것도 얼마든지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네 많이 이기고 좋아하세요.

아쿠야님/ 그리고 심판이 반칙이라고 선언하기 전까지는 그 어떤 나쁜 짓을 해도 반칙은 아닙니다.

이게 반칙이니까 안 해야지라고 생각하고 경기하는 거야 말로 프로의 레벨...

그러니까 익스트림 하드코어 성인용 스포츠라는 기준에서 보면 정말 바보 짓입니다...

이사람은 축구를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심판이못보고  반칙선언안했어도 문제가 되는 장면이 있으면 추후징계를 받아서 출전금지 당하기도 합니다
상대해주니깐 말같지도 않은소리 계속하시네?
심판이 못보면 죽빵을때리고 뚝배기를 깨버리고 눈알을 파버려도 이기기만 하면 되나요?
그럼 환영받고 찬사받을 일인가요?
쓰레기 마인드 잘보고 갑니다

독일 월드컵 예선 피터 크라우치 헤딩골 잘 보면 상대 수비수 머리 끄덩이 부여 잡고 뛰어 오르더군요. 물론 심판은 그 장면 못 봤구요. 잉글랜드가 이겼습니다. 잉글랜드 팬들이 그걸로 비난하던가요? 환호하던가요? 그들도 쓰레기 마인드인가요?

지난 코파 아메리카 2015에서 칠레의 곤살로 하라가 심판 몰래 카바니한테 X침 날린거 기억하십니까?

카메라에 당연히 걸렸죠..그런데 심판눈에는 카바니가 곤살로 하라한테 물리력을 가한 것만 보인겁니다.

그래서 심판은 카바니한테 퇴장 날리고, 결국 칠레는 우루과이를 이기고, 나중에 우승했습니다.

물론 전 세계에서 곤살로 하라를 비난했죠..

하지만 칠레가 우승했기 때문에, 곤살로 하라는 칠레 국민들에게 영웅이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