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부상 안 당하는게 최고라는 보신 주의도 크다고 봅니다.
이미 해외 진출한 선수들이 많고, 적지않은 연봉을 받고 있으니 당연히 보신이란 정신적 압박을 주위에서 많이 받을 겁니다.
소속 팀이던, 부모던, 자신의 지인이던, 스스로 자각한 생각이든 간에.
그만큼 소속리그완 달리 국대 경기엔, 아직 자신의 국가에 대한 충성도와 명예를 중하게 생각하는 나라들이 많고, 한국을 꺾어보겠다는 열망도 아시아엔 많으니 투지를 세우면 거칠겠죠.그런 경기를 선수들 스스로 하기 싫은게 커 보입니다.
과거 국대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는 자세와 요즘 선수들의 자세가 많이 다르죠. 부상 안당하고 오래 많이 벌어야죠. 뭐 몇몇 제외하면 소속팀에서 치료기간 안기다려 주고 방출 시킬거 잔신들 스스로도 잘 알테고. 특히 중국리그 소속. 아마 국내 리그도 무리한 플레이 하다가 부상 당하지 말라는 다짐을 받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