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오늘 자 기사에서 신태용과 1문 1답 중
■ 손흥민의 대표팀 내 역할은 어떻게 될까"토트넘에서 투톱으로 뛰면서 내게 힌트를 줬다. 사이드보다는 가운데 투톱이나 2선에서 빠져들어 가는 움직임을 많이 계산하고 있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71106173639544
오늘 새 코치가 순한 축구한다고 비판하고 나서
신태용은 앞으로 거칠은 축구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는데..
여기에 손흥민 사용법에 관한 질문엔 토튼햄식 투톱에서 힌트를 얻었다고하고
지난 번 jtbc 인터뷰에선 바르샤 패스 축구를 선호한다더니...
그러면 신태용의 국대 전술은 아마도
미들과 전방에서 압박 및 테클 등 거친 축구를 하면서
바르샤 식 티키타카 패싱 축구를 가미하고
토튼햄식 2톱 시스템으로 가겠다는 거군요.
참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는 창조적인 발상입미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망진창 괴물이 탄생할 지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