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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07 08:29
[잡담] 한국수비가 가장 안정됐을때가
 글쓴이 : 무진장여관
조회 : 829  

2002년이아니고

2010년 아닌가요?

이영표 이정수 조용형 차두리


이선수들 정말보고싶네요

특히 이정수 선수 키도 크고

발도빠르고 파워도 좋고

높이도 있어 상당히 안정적이었는데

은퇴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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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면서생 17-11-07 08:42
   
네 올해 은퇴하셨어요
나나미츠키 17-11-07 08:46
   
2002년은 3백의 최고 완성시절 2010년 4백의 최고 완성시절.
     
북창 17-11-07 09:32
   
그런듯...
드래곤로드 17-11-07 13:59
   
2010년은 허정무 아니였나요?? ㅎㅎ
파랑새치킨 17-11-07 15:57
   
한국 대표팀의 수비가 안정적이었던 건 2002년이 유일합니다.
2002년 이전이나 이후에는 계속 수비가 불안했죠.
어쩌면 세계적인 팀들보다 상대적으로 수준이 낮아서 수비가 불안해 보였다는게
더 정확한 표현일 수도 있습니다.
2010년 얘기를 해보자면 수비와 골키퍼가 개판이라 어이없는 실점을 많이 했었습니다.
2010년팀의 수비력이 2002년 수준이었다면 대진운으로 봐서 최소 4강은 갔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