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사단의 경우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시간적 여유는 있지만, 2002년 히딩크 때 처럼 선수들 장기간 합숙을 못하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 어린유망주 조기 소집,육성 , 조직력을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목표를 긴호흡으로, 중도 탈락예상 선수는 처음부터 선수선발에 제외시키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선수개인에게는 국대마크 한번 다는것이 개인명예, 이해관계 도움 될지 몰라도.. 팀 조직력을 만들어가는 부분에서는 실익이 없지요.
솔직히 감독이 센스가 쥐똥만큼만 있어도
이강인은 무조건 뽑히죠
신태용, 김학범이 이강인을 안 데리고 갔다라는 것은....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는 것이고
근데 벤투도 아시안컵에 이강인을 데려가지 않을 거예요
당장 눈 앞의 성적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그렇게 되면 꼰대마인드 스믈스믈 올라오며 어린 선수는
능력 부족이라는 편견이 머리에 아른 거리죠)
벤투가 꼭 한국 축구를 뜯어 고쳐 탄탄한 아시아 최고로 만들어 주길 바라지만
그래서 응원을 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제2의 슈틸리케 향기가 조금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