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체력 피지컬로 치고박는 축구가 딱이지

패싱 기술 점유율 축구하면 망함


한국축구 롤모델은 네덜란드 터키가 딱임 다른거 따라하는순간 망함

우리나라 점유율 높은건 수비진영에서 높은거라 의미 없음

13년즈음부터 이미 그런축구는 죽었음...
14년월드컵때 코스타리카나 네덜란드같은 빠르고 정교한 역습이 유행을 타고
AT마드리드 같은 팀들이 부상하면서 다시금 역습축구가 잘나가는데..

우리만 아직도 바르셀로나 타령임...

체력 피지컬로 때려박는축구도 기본기가 없으면 우당탕탕 로또게임밖에안되는데..

특히 피지컬이 대등하거나 우위인  유럽팀들 상대로는.. 피지컬로찍어누르는 강점살리기도힘들고..

진짜 뭐라도 안되면 붙잡아놓고 잘하는거 하나씩 찝어주고 그것만 1년동안 죽어라 연습시키는...패턴으로;;

액티브스킬하나랑 조직력 치트키를 만들어야..

선수들이 잘하는게 뭔지 특성이 확실하지가.. 않으니 상대팀만나면 허둥지둥하는꼴밖에;;

스페인에 핵심맴버 전원이 바르샤였으니까 가능했죠

맨시티 철학이 점유율 축구인데 이피엘 몇위죠? 기본적으로 이피엘 상위팀 라리가 상위팀 기본의 기본이 점유율 패스입니다. 세부전술은 상대팀에 따라 조정하고요

한국축구 특징이 트렌드에서 항상 늦다는거 기존전술이 파훼법나오고 다른전술로 옮겨가는데 나몰라라라 그리고 월드컵본선가서
털리고와야 그제서 따라가는일을 반복하더라구요 그래서 유로나 챔스 겪어본 감독이 필요한건데 이건 뭐 아시아권에서 하빠리팀
겪어본 감독데리고 높은수준의 전술을 상대하려니 항상 그놈의 세계의벽만 확인하고옮 밥그릇찾는 축협 떨거지들 안털어내면
이꼴 죽을때까지 면치 못할듯

사비 알론소의 몇달 전 인터뷰 내용중 일부입니다

Q. 많은 팀이 스페인의 티키타카를 모방하려 했으나 소수만이 성공했다. 왜 그렇다고 생각하나?

A. 우선 나는 티키타카 표현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말해두고 싶다.

그 전술은 당시 최고 선수들이 집결했던 스페인만 구사할 수 있는 방식이었다.
우리의 경쟁심은 굉장했다.

실점도 적었다. 사람들은 우리가 ‘패스성애자’라서 패스 1만 개를 주고받았다고들 말했지만, 그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상대 뒷공간을 파고들 빠른 선수가 없는 반면, 빼어난 테크닉을 앞세워 패스를 뿌릴 줄 아는 선수들이 많았다.


//공격수가 빈약한 반면 뛰어난 미드필더들을 중심으로 전술을 짰고 그렇게 단점을 장점으로 극대화 시켜 탄생한것이 티키타카...

현재 대한민국의 미드필더진으로 바르샤의 티키타카를 구사하는것은 역부족...
현재의 바르샤도 사비가 나가고 인혜가 나이드니 예전의 티키타카는 보기힘들죠...

월드컵 우승 당시 스페인의 주축은 바르샤 선수들이 대부분이었고 그들은 유럽 최정상의 패스마스터 들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 선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전술이고 그 선수들이 없었더라면 탄생하지도 않았을 티키타카 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사비 이니에스타만한 미드필더가 있나요? 바르샤 축구를 모방하려고 바르샤 전 구단 관계자들 대거 빼내온 맨시티의 다비드 실바, 데 브라이너 같은 미드필더라도 있나요? 없습니다...

그냥 한국팀은 지금 너무나도 약팀이고 선수들 기량 자체가 월드컵 진출국들중에 가장 떨어지는게 팩트입니다.

한준희 말대로
가나다라도 모르는 선수들에게 무슨 영어를 가르칩니까

그냥 개처럼 뛰는게 답입니다..

미드필더가 강해야하는데 우리는 그렇지 않죠

네덜란드 터키보다 이탈리아나 멕시코 포함 중남미처럼 교묘하고 상대 화나게 만들며서 심판한테 안 보이는 악질적 반칙만 구사하다 이기는 것만이 최선의 결과라고 주장하는 이른바 "사파(邪波)"의 사상이 지배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