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3시즌째 epl우승경쟁 중이고, 최근 3년간을 기초로 평가할 때 현재 전력 내지는 팀의 수준은 맨유, 첼시, 맨시티에 비해 전혀 꿀리지 않는 수준임.
유럽은 공격수를 결국 골 수로 평가하기 때문에, 이런 팀에서 손흥민같은 동양인 공격수가 주전을 차지하려면 최소 3경기 당 2골은 넣어야 됨.
이 정도의 골을 넣어준다면 포체티노도 손흥민을 뺄 수가 없고 케인, 알리, 에릭센, 손흥민의 4명을 모두 선발로 쓰는 전술을 사용할 것임.
예를 들면, 352에서 케인과 손흥민을 투톱으로 하고 알리와 에릭센을 중미로 내리는 식으로 손흥민도 주전에 포함시키는 전술을 쓸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