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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세계 축구계는 개막을 코앞에 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주목하고 있지만 국내 팬들은 오는 8월 열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벌써부터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월드컵에 비해 좋은 성적을 낼 가능성이 큰 것은 물론이고 세계가 주목하는 두 스타 손흥민(26·토트넘 홋스퍼)과 이강인(17·발렌시아 메스타야)이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전지훈련을 떠나기 위해 12일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수장 김학범 감독은 취재진과 인터뷰를 갖고 손흥민과 이강인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전지훈련을 떠나기 위해 12일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수장 김학범 감독은 취재진과 인터뷰를 갖고 손흥민과 이강인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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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범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감독(가운데)이 1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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