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에 글 합당하고..옹호하시는분들 글 또한
합당합니다..
왜 신감독이 실험을 계속 하였을까 생각하면 답나옵니다.
주전멤버 이탈로 인한 불가피한 실험이였다 봅니다.
공수에 핵심 전력이 이탈하게 되었으니..
어쩔수 없는 실험이였다봅니다.
권창훈..이근호.. 김진수..김민재..이 선수들은
선발 자원이나 다름없는 중요 자원입니다.
물런 각자 원하는 선수가 선발 안되어 아쉬움이 있겠고
말도 안되는 실험..예로 기성용 센터백 ㅎ ㅎ
등등..
잦은 선수조합변경등으로..
불안해 하시는거 압니다..
저또한 아직도 수비 조직력을 올리지..못하는
국대를 보며 불안하고..불만이 많습니다..
하지만..신감독으로써는..갑자기 찾아온 불운을
어캐든 타파하고..비웃음거리가 될 생각하고
이판 저판을 그렸다봅니다..
절대적으로 감독 잘못은 아니란겁니다.
이탈된 자원만 있었어도..
제가 볼때..16강진출 10프로 이상은 확율이 높아졌을꺼라
봅니다..
신태용에 말말말..개념없이 내뱉은 말말말들도..
어캐보면..이 위기에 여론속에서
살아남고자 발버둥치는..모습같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가 선택할 길은 이미 지나갔고..
믿는수뿐이 없으며..
축제의 월드컵을 코앞에 둔시점에서
더이상 비아냥 보단..
게시판에서..좀더 월드컵을 즐기는..
가생이팬들이 많아졌음 하는 바램으로 글 적어봅니다.
그리고 이글 또한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셨음..합니다.
분란을 일으키고자..적는글도아니고..신감독 옹호하고자
올린글도 아니며..꼭 비아냥거리는 팬들을 저격하고자
남긴글도 아니란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비판은 좋지만..비아냥 거리며..웃음거리로 만들진 맙시다.
축팬으로써..축구선수나..감독이..비판 받는건 맞지만
웃음거리로 전락하는건..아닌거 같아 몇자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