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선수 뛰는 폼을 보면
몸이 무거워 보인다는걸 알수 있음.
일단 정상 컨디션은 아님..
거기다가 뭘 기대했는지 판단이 안서서 그러는데
못했다고 하려면 그 선수가 가진 장점이 안나와야 못했다고 하는 것...
원래 메시 같이 전진속도가 빠른 편이 아니라서 전진 드리블로 막 다 꿇고 들어가는 타입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거 기대하고 못했다고 그러면, 안목에 문제가 있는거고..
하다 못해 장점이라는 탈압박을 떠드는 만큼 못했다면 못했다고 할수도 있지..
장점이 아예 발휘 되지 못한다는건 그레벨이 아니라는 이야기니까..
패스도 솔직히 손발이 맞아야 하는거 아닌가? 패스미스도 그렇게 있는 편도 아닌데
강인이 패스조절 잘못해서 미스난게 아니라 강인이가 주려던 패스랑 받는 선수가 호흡이 안맞아서
나온 장면을 강인이에게 100% 떠넘기면 축알못이고...
그나마, 못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주장이 메시처럼 다 두둘겨 패는 걸 기대한거고 그랬다면야
이해는 하겠지만.. 도대체 발렌시아 유스 경기랑 지금 강인이랑 '몸이 무겁고 호흡이 안맞는거 빼고'
뭐가 다름? 발렌시아 팀에서는 막 드리블로 메시 놀이하고 다님?
아니면 몸싸움을 기가막히게 압도적으로 누르고 다님?
아니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