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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04 15:48
[실황] 너무 기대가 컸던 탓인가요.
 글쓴이 : 호랑이기운
조회 : 487  

정우영
이강인

오세훈
전세진
엄원상..

이름값에 걸맞는 활약은 보여주지 못하네요.
후반전에는 심기일전에서 좀 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정우영은 과연 뮌헨이 데려갈만한 실력의 소유자인지도 조금 의문이 들 경기력이고.
오늘 강인이도 오늘 경기력만큼은 그닥 칭찬해줄 수 없네요. 그나마 제일 안정적으로 활약은 해주고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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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 17-11-04 15:50
   
이강인은 후방 과 전방을 오고가며 빌드업 하던데.. 혹시 메시 같은 걸 기대했다면..

정우영에게 아르헨 로번같은 걸 기대했다면..

일단 이강인은 2살 정도 어리고, 이제 좀 시차 적응하는 단계에다가 롤도 후방까지 내려와서 수비도

하는 입장이니...

정우영은 대퇴부 쪽 잔부상 있으니.. 그런거 감안하셔야..
눈팅sjsj 17-11-04 15:52
   
강인이 좀 높은위치에서 받았으면 좋겠네요 그게 팀에 도움이 될거같음
사유라 17-11-04 15:55
   
전 분명히 개개인의 능력은 인도네시아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넘의 기본기는 이전 청대에 비해서 좋아진건 전혀 못느끼겠네요.
걍 우당탕 하다가 개인의 능력으로 골 넣은게 90년대 한국축구 같음.
이동국,박주영급 대어들도 안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