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은 못들었다고 했고
히딩크는 6월달에 이미 어느 직책이든 상관없으니 도움이 되고 싶다고 했고
결국 이 사무총장이란 사람이 히딩크가 가오가 있지 뭔놈의 예선이냐 하며 중간에 말을 차단했을 확률이 가장 높을듯
그리고 신태용이 2전 끝내고 바로 언플시작하면서 히딩크 감독론으로 언플하고
히딩크는 기술고문이든 아니면 어떤 방향이든 선의로 도우려고 했고 슈틸리케 다음으로도 충분히 올수 있는 좋은 상황을 이 사무총장 노제호가 중간에 커트하고 자기 판단하에 상황을 더럽게 만든듯
전 처음부터 지금까지 도저히 좋게 볼수가 없네요 이 사무총장이란 사람
어떤 사람들은 지금 히딩크가 감독하기 좋은 상황이며 하늘이 한국을 돕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국대에 뽑혔던 선수들은 혼돈의 도가니일겁니다
이전에 본선만 올리고 그만둔다던 최강희 이후 홍명보의 혼돈보다 더 심한 혼돈이 보이네요
그리고 이 혼돈은 충분히 잘 대화해서 감독직위를 맡던 아니면 기술고문을 하던 잘 해낼수 있었던 히딩크의 기회를 빼앗은 사무총장의 과잉충성탓으로 보입니다
김호곤 내쫓고 히딩크가 축협안으로 들어간다고 한다면 찬성해줄수 있는데 지금 상황에서 감독으로 여론이 뒤집어졌다라......기분 좋은건 잠시일뿐.....혼돈에 혼돈입니다
성적은 당연히 기대할수 없고 히딩크가 온다면 신태용은 바로 야인행일거고....국내감독들은 어차피 여론에 의해 2전만에 갈리는 감독 아무도 안한다고 할거고 주구장창 외국인 감독 써야 할겁니다
뭐 외국인 감독이 나쁜 방향은 아닌데 결국 예산 범위내에서 집행하려 들거고 제2의 슈틸 제3의 슈틸 쓰겠죠
축협은 또 아무것도 안바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