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토트넘의 승리는 모두 3백전술 썼을때 승리로 수비가 안정되면서 공격도 잘 풀린 케이스로 보입니다.
현3백중에 한명이 부상당해도 다이어가 내려올테니 시즌 내내 안정적으로 3백을 쓸 수 있고
현재 윙백들인 좌-데이비스(곧 복귀할 A급 윙백인 로즈) 우-오리에(sub될걸로 보이는 트리피어)의 공격 가담도 꽤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케인이 워낙에 최고 공격수이고 알리와 에릭센 또한 레알, 바르샤에서 탐내고 있는 급의 선수이니
아무리 잘해도 알리, 에릭센보다는 못한 손흥민으로서는 로테이션이나 sub 신세를 면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저렇게 잘했는데도 주말경기엔 알리에 밀려 교체명단으로 시작할것 같으니 작년 이상의 출전시간 보장 받는것도 만만치는 않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