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훈련 하나만 해도 기자들이 득달 같이 달려들어서 기사를 쓰는 거겠죠.
화제가 되니깐. 어떻게보면 소속팀이 없어도 중동 감옥으로 가도
메인 뉴스에서 심심치 않게 박주영 소식 접할 수 있는건
저렇게 자기 일처럼 발 벗고 나서서 싸와주는 열성 빠와까 덕임.
정말 싫으면 언급을 안하면 될텐데 애증인가
수비수를 몰고 다니며 그 수비수를 포스트플레이,기술,스피드,심리싸움, 뭘 사용해서라도 중요한순간에 제압하고 위압해서 공격루트를 제공해주는게 원톱 역할임. 그게 당사자의 슛으로 연결되지 않더라도 그런 공격루트를 제공해줄때 수비수가 막기위해 뭉치고 그걸통해 공간이 생겨나 윙이나 미들자원들이 공격 들어갈 또 다른 루트가 생성됨.
그리고 그게 연계플레이라는거고 원톱의 능력이 되는거임
그냥 수비수 달고다니는건 거기에 벽세워놓고 그쪽으로 공몇번 차면 생기는 현상임. 월드컵때도 그랬지만 공격수에 수비수가 붙는건 자연현상같은거지 능력이 아님. 그 수비수를 필요할때에 자신의 방식으로 벗어나거나/제압하는게 능력인거지...
그리고 수비수를 달고 다니지만 그걸 제압할 능력이 없으니 당연히 패스가 안감.
수비수가 뻔히 지키고 있는데 패스하면 그게 미친거지...
욕을 하더라도 옳은 컨텐츠를 가지고 비판하면 뭐라고 안합니다. 애초 박주영 광신도들이 그렇게 나오더라도 그렇지, 실세를 파악하는 글에 신도는 영원하다든지 소설을 써가니 누가 신도인지 모를뿐 입니다. 월드컵은 기성용 손흥민 빼고 다 못했는데 욕은 박주영이랑 정성룡만 다 먹죠. 마치 그들만의 잘못인것처럼. 이것에 대해 전체적인 상황 및 분석을 해도 박주영 옹호한다느니 신도라느니 ㅋㅋ 참내. 누가 박주영 잘한다고 했나요? 망상이 흘러 넘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