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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17 16:33
[잡담] 오랜만에 이겼는데............동아시아컵......시간낭비였다라는...생각을....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476  

이겨서 좋기는 한데.
시간낭비였다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확실히 세경기에서 세가지 전술을 썻는데..

그에 대해서 비평하는 기자는 한사람밖에 없었네요.

기레기가 문젠  문제인가봐요.

우선은 우리가 최소한의 실력을 갖추어야 하는데..
측면의 윙백은 우리의 최대의 약점으로 작용할듯이 보이네요.

우선 동아시아대회를 각경기마다 보면..

중국전 발암전.... 일까?

4231로 나선 대표팀인데.. 확실히 이포메이션은 수비형미들의 중요성을 여실히.. 보여주네요.
그리고 중국에서도.. 그간 십여년간을 써온 이포메이션을 이젠 전부파악을 당해서 아시아에서도 그리 위협적이지 못한다라는 말을 할수 있네요...
즉,, 그간 우리의 강점이였던 윙백의 탈아시아급의 선수를 보유했었기에 가능했던 전술이였지만,
윙백의개인능력의 하락으로 인한 약점으로 나타났다라는 것이 증명된 경기.

월드컵 아시아예선에서 죽을 쑥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에 대한 대비책이 각국에서 마련되어있었다란 이야기.. 즉.. 역습에 강한 팀들에게 아주 한방 제대로 먹었음...

대부분이 측면의 전진으로 인한 후방의ㅡ 공간이 너무 넓어졌다라는 것이..
그로인한 수미는 진영자체를 내려앉아있을수 밖에 없고 .. 그에 따른 공격력의 하락...
이패턴을 그대로 답습해서.. 중국전은 거의 발암상태로 경기를 마칠수 밖에 없었읍니다..

북한전의 433 결국 스트라이커 없는 433전술..
후반에는 변혁을 노리나.. 
결론은 피지컬이 밀리는 경우 체력적 안배를 위한 전술로서 보이네요..
결국 수비전술이.. 지키는 경우가 아니라. 
체력안배를 위한 체력조절용으로 보입니다.
그로인한 측면공격이 간간이 나오는데 상당히 위력적으로 보이나..
중앙공격의 타이밍이 굉장히 아쉬웠던 경기..이기도 함.
아마도 이기고 있을시나 비길때  수비형전술로서 활용될것 같은 예감이듬.

일본전의 442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주력전술로 자리매김할 상황입니다.
그런데 과연 유럽팀을 상대로서 442가 효과를 발휘할지는 좀더 두고 봐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결국 유럽평가전을 통해서 그위력정도를 알아봐야 하는데....
만약 덴마크전에서 측면이 하릴없이 뚫린다면.. 
한마디로 덴마크 역습에 능한 중앙수비가 느린 우리로서는 측면의 빠른 발이 가세를 해야 하는상황.
결국 공간이 생기는 상황에서 어떻게 수비를 할지가 관건입니다.
그렇다고 일본전처럼 윙백이 수시로 올라올수도 없고.
공격적인 이재성을 활용이 얼마나 통할지.. 
아마도 멕시코전에서 김신욱의 활용법에 대한 팀을 얻었을지도 모른다라는 생각....
요즘멕시코가 패싱윅을 이용한 빠른 역습이 주요루트인지라..
결국 압박이 얼마나 통할지는  이압박을 탈압박했을시 바로 역습찬스.. 개인기에 의한 농락이 준비되있을상황이기도 함.


결국 세가지 전술을 얼마나 통할지 알수가 없지만,
이세가지 전술의 혼용방식을 어떻게 이용할지 ..
그에 대한 단점을 어떻게 보완하고 선수선발에 어떤영향을 미칠지... 알수가 없다.
특히 현재.. 가장 중요한 선수간의 부상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조차.. 아무런 방책이 없다라는 것도 
불안 요소.....

다만 희망적인것은 정우영이 김남일과의 만남은 신의 한수로 보여진다.
정우영 개인은 모르겠지만, 엄청난 실력향상을 가져 왔다.
경기운영 하는법이 예전하고는 많이 달라졌다라는 이야기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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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7-12-17 16:51
   
우리조에 덴마크 없는데. ㅋㅋㅋㅋ
코카토닌 17-12-17 16:51
   
너무 길다...
덤블링 17-12-17 19:14
   
쓴다고 고생했는데 쪽팔리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