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1차적으로 대인방어 능력이나 세트피스 수비가 선행되야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교체기용이 가능하겠지요.
흥민이나 의조한테 한방 넣어주자고 1차적인 수비능력을 배제하고 패싱 능력을 보진 않겠죠.
상황을 보는거죠. 변화를 주진 못해서 수비적으로 기여도를 떨어뜨리지 않는게 1차적인 선택인 것 같네요.
그럴거면 최전방에 한 선수를 다른 선수와 교체해 주는게 패서를 교체하는 것보다 더 나은 교체 겠죠.
그럼 할말 없네요. 수비 능력을 차이 없다고 보시니.
활동량, 수비가담, 세트피스 상황의 훈련도, 제공권 등등
수비능력에 차이가 없다면 어린 선수들 주전으로 뛰었겠죠.
전반전 이재성 이청용 황인범 정도 뛰었다면 아마 전반 말미도 안되서 퍼졌다고 예상합니다.
활동량이나 활동범위 자체가 비교가 안되요.
공격적인 재능이 좋은 선수들이지 수비적 기여돈는 대표팀에서 작습니다.
다른건 다 떠나서
이강인이 콜롬비아 선수한테 몸싸움 안되고 압박에 시달릴거란 가정은
스페인에서 보여준 시합을 봤다면 솔직히 논할가치는 없어보입니다
성인무대에서 신인같지 않은 침착함이 그때 평이었는데...
몸싸움에 나가떨어진적도 없구 오히려 몇몇 장면에선 비벼대며 플레이하던데
이기고 있고 수비 해야 되는데 공미를 왜 넣습니까??? 그것도 18세 유망주를.. 한국 스페인팀 아닙니다요...
님들은 진짜 해축보면서 축구잘못배우셨음 막 빅리그 빅클럽들 경기 보니까 한국도 그렇게 했으면 싶어요??
근데 어쩌죠 한국팀은 월드클래스팀이 아니고 아시아 변방에서 방귀꽤나 뀐다는 동네깡패수준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