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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17 19:00
[잡담] 352도 실험해봤으면 하는데
 글쓴이 : Angelicer
조회 : 392  

중앙 기성용 좌우한명은 김민재인데
442 352 유연화해야하고 포백원톱전술은 과감히빼야됨
김민재가 1월전훈갈거같은데 최종예선처럼 얼안타고하면 무조건인데
저번2연전 잘했다지만 부상회복이관건이라 지켜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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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uma04 17-12-17 19:08
   
352 하기엔 울나라 수비가 워낙 쓔레기급이라 안뎀
ncser 17-12-17 19:08
   
기성용이 내려 앉으면 저절로 352나 532 되죠. 스완지에서 센터백 해본 경험이 있고요.
알샤 17-12-17 19:27
   
352 쓰리백이 원래 과거에는 수비적인 전술이었던 걸 생각해보면,
윙백으로 양쪽다 김진수, 고요한 같이 공격적인 선수들을 쓰지말고, 적어도 한쪽은
집안나가는 선수 사용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요즘처럼 공격적으로 사용하려면 수비형 미드필더가 센터백들과 같이 움직이면서
확실히 수비를 해줘야 하는데, 기성용을 그런 위치에 쓰게 되면
양 윙백들이 공격 나가도 그쪽으로 단숨에 볼 배급해 줄 선수가 없어서, 안될 것 같아요.

이재성이 중미에 선다고 해도, 기성용처럼 중장거리 패스가 엄청난 선수라기 보다는
개인기량이 뛰어나서 탈압박 후 간결하게 중앙으로 찔러주는 패스가 엄청난 선수라
양쪽 사이드로 뿌려주는 건 아무래도 기성용 아니면 우리나라에 할 선수가 없어서

센백에 약점있는 우리나라가 공격적인 쓰리백은 솔직히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