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 말한다고 소용없어요. 이미 여론 90%이상은 히딩크를 바라고있고
그중 많은 부분의 여론은 신태용을 싫어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히딩크이야기 그만했으면 좋겠다구요?
히딩크 이야기가 나오는건 어느 누구의 주도적으로 여론을 형성하는게 아니라
축구팬들 대부분이 느끼고 말하는 현상입니다.
히딩크 이야기 듣기싫으면 이민가셔야할듯 합니다.
러시아.터키에서 영웅이 됐다가 나중엔 결국 러시아 예선탈락, 터키 유로에서 실패를 겪었고, 나중에 네덜란드 대표팀 맡았다가 중하위권 팀들에게도 연달아 지면서 곤두박질 칩니다. 문제는 경기력에서도 문제점들이 많이 지적되었다는거죠. 아무리 명장이어도 언제나 잘할 수는 없죠.
대한민국의 체질개선을 위해 5년이상 장기계약을 해야한다는 분들에 대한 의견에는 공감하지만, 지금 당장의 월드컵을 위해 9개월(현실적으로 6~7개월) 맡아야 하는 히딩크에게 2002년의 영광을 되살리고 싶으신분들에게는 그냥 과거 한일월드컵 dvd 하나 구입하시는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