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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1 23:15
[잡담] 손흥민이든 기성용, 구자철이든 새벽경기는 안보기로 결정
 글쓴이 : ironking
조회 : 1,225  

새벽에 하는 경기는 너무 사람을 피곤케 만들고, 요즘 국대에서 보여준 실망감도 크고 해서 더이상 유럽파들의 새벽경기는 안보기로 결심했는데, 이번 주 챔스의 토트넘과 돌문전은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고민 중이네요.

그나저나 이승우 경기 기대하는 사람들은 많이 애매하겠네요.

유럽대항전(챔스, 유로파)과 다른 리그는 벤치 대기명단이 7명이어서 일단 명단에 오르면 교체출장 가능성이 그만큼 높은데(출장 여부에 대한 예측이 어느 정도는 가능함), 세리아는 11명 선발출장 선수 이외의 12명 전원이 벤치대기명단에 포함되기 때문에 명단에 포함된다고 해도 출장을 장담못하기 때문에(출장 여부에 대한 예측이 어려움), 그냥 자느냐 기다려보느냐로 많이 고민되실 듯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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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king 17-09-11 23:21
   
이 번주 챔스의 볼만한 경기는 바르사 대 유벤투스, 토트넘 대 도르트문트의 딱 2경기 같음.
깡패 17-09-12 01:26
   
손흥민이 돌문을 상대로는 항상 잘해서.. 골을 넣는 경우들이 많았는데.. 그런 전력 비교를 보면 깁스 부상중이라도 선발로 투입할 가능성도 있죠.

어차피 토트넘이 돌문을 상대로는 약한 모습을 많이 보였으니...
     
ironking 17-09-12 08:42
   
손흥민이 선발로 나오긴 할겁니다.
카놀라유우 17-09-12 02:14
   
챔스는 시간대가 거지같아서 보기 힘들죠 원래
     
ironking 17-09-12 08:41
   
챔스 보고나면 그날은 하루종일 피곤하고 일에 지장이 많더라구요.
NightEast 17-09-12 09:40
   
케이리그를 켜놓는 이유;;
요즘 몇년사이 기쓰고 세벽에 챙겨볼 정도로 유럽축구가 매리트가 있지 않았죠
그냥 낮시간에 케이리그 틀어놓고 잼있어지면 보고 아니면 뭐 딴짓하고;;
아니 그냥 축구가 예전같지않음 유럽이건 뭐건간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