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의 신체접촉 시도를 과감하게 뿌리치는 비비아나 슈타인하우스.(분데스 최초의 여성주심)
이 제목도 좋은데 너무 길어서요.ㅋㅋ
어떤 종류의 게임이었는지는 모르겠어요.
비비아나가 선심으로 등장.
싸이드 라인에서 조우한 펩 감독.
뭐라고 뭐라고 소리 지르더니
옆에 와서 은근슬쩍 비비아나 어깨에 손을 얹습니다.
이를 불쾌히 여긴 비비아나, 오른손으로 펩의 손을 밀칩니다.
속으로 한마디, "었다 내 몸에 손을 대고 ㅈㄹ이야~?!"ㅋㅋ
어제 경기 하일라이트에 삽입되었던 장면이구만요.
외모도 그리 안빠지고 풍성하네요..
앞으로 인기 많이 끌 듯.
저도, 호기심에서, 공과 선수들보다 이 처자 움직임에만 시선이 가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