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우가 레버쿠젠에 임대가서 첫시즌 2-3경기 정도 교체로 뛰었던 것같은데, 그 이후로 여기저기 임대다니다 헝가리리그인가로 완전이적 했었고(??), 결국 k리그로 컴백.
이승우는 첫시즌부터 출장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나가길 바랍니다.
류승우는 당시 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 3-4위권의 강팀이었으니 그랬다 치더라도, 이승우는 베로나가 세리아 강등권의 약팀이니만큼 류승우처럼 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만.
이름은 같더라도 가는 길까지 같으면 안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