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배구가 방송사 인식이 더 좋을걸요

과거엔 농구 배구 하면 K리그 연장전하던것도 다 짤라버리고ㅋㅋㅋ

여름부터 가을까진 야구에 짤리고 초겨울엔 개막하는 배구농구에 짤리고 ㅋㅋㅋ

국민 대부분이 일에 치여살고, 그나마 여가시간에 가지는 취미는 술이나 게임밖에 없으니 ㅋㅋㅋ
그 외에는 소소하게 즐기는 레저 정도가 있긴 한데, 확실히 그 안에 스포츠는 없죠.
사람과 만남 = 술, 이게 너무 당연해서 스포츠에 관심없는 게 정답인 거 같네요.

비슷한 생각입니다.
그냥 스포츠를 직관 할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이 적습니다.
오히려 젊은사람들은 e스포츠 좋아하는 사람이 많죠.
괜히 e스포츠가 발전한게 아닙니다.

무슨 스포츠국민성을 애기하고 계시네

솔직히 재미없는게 맞는거죠 축구만 보고 얘기해볼까요?

우리나라 그만은 조기축구 동호회들은

어케 설명 하실건데요?

그럼 야구 관중은 어케 설명하실건가요?

케리그? 걍 재미가 없는겁니다 선수들이 파울 하면

심판한테 90도 폴더인사 해야

경기 시작하는 나라입니다

별거다  국민성 얘기 하고 계시네....

2002년 월드컵 이후 프로리그 관중 늘었죠?

누가 말아먹었습까? 승부조작에

재미없는경기 이게 말아먹은거죠

야구관중도 많은 게 아니죠. 세계적으로 본다면 흥행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수준입니다. 평관 1만4천명이 절대 많은 게 아니죠.

그리고 심판에게 90도 인사해야 경기시작하는 나라라니 제가 k리그보면서 한번도 못본 건데 어디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승부조작? 승부조작 축구만 있었나요? 결국 승부조작에 자유로운 스포츠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걸 못보시다니 케이리그 보시는 분 맞음??

그러니까 그게 일반적인거냐구요

물론세계적으로는 그렇겠죠

우리나라에만 국한시켰을때만 말씀 드립겁니다

케리그 평관 8천은 되겠습까?

그리고 폴더 영상은 유툽에도 영상 있습니다

매번은 아닙니다만 보기 민망하죠 헛웃음이 나옵니다

승부조작 스포츠에 다 있겠죠 그런데  국대선수가

포함되에 10명 이상이 연루 된건 찾아보기 힘들죠...

나무위키 :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

수원 KEPCO45 : 김상기, 박준범, 임시형, 최일규(이상 당시 현역), 양성만, 염순호, 정평호(당시 은퇴)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 홍정표(당시 현역)

성남 상무 신협 : 강동진, 송문섭, 신요한, 최귀동(이상 당시 현역)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 김영석(당시 현역)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 김동근(당시 은퇴 후 현대캐피탈의 전력분석관)

왠 배구를....그럼 우리나라 프로 스포츠연맹을

비난 해야죠 왜 국민성을 들먹입니까?

돌려막기도 아니시고....

k리그 관중없는것은  프로축구 연맹이 고민해야할 사안..  축협은 한국축구 발전의 큰그림을 그리는것이 중요..    국내,해외  선수 경기력으로  평가,  fifa순위를 올리는것이 우선되어야 함

뭔 국민성 민족성을 따지나..이렇게 축협 입장에서 합리화 하는것과 같은 글을 뭐하러 쓰는지

스포츠를 안좋아 하는게 아니라,

재미도 볼 것도 없고 딱히, 연고지 정착도 못해서 빌빌거리는 리그. 게다가 구단들은 돈독이 올라서 유망주 중국에 못 팔아서 안달난 놈들

이런놈들을 위해 자기 시간과 돈을 버려 가면서까지 봐줄 필요가 없는겁니다.

구단이 투자를 안하는데 미쳤다고 팬들이 투자를 할까요?

구단들의 프로의식 결여입니다. 중국가는 선수한텐 프로랍시고 돈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정작 지들은 프로의식 결여로 돈을 투자 할 생각조차 안함.

국민성이 아니라 좋아하게 만드는게 바로 마케팅입니다. 그런 논리로 접근하면 축구가 아니라 뭐든지 불가능이죠.
한국이 처음부터 영화보는걸 좋아해서 영화시장이 이렇게까지 커진게 아니니까요. 옛날에는 백만관객만 들어와도 초대박소리 들었죠. 미국도 축구를 좋아해서 관중이 이렇게 늘어난게 아닙니다.
다 마케팅과 투자지. 가만히 있으면 절대 관중은 늘지 않습니다.

스포츠 안좋아하는 나라 맞아요.

다른 나라하곤 비교도 안될 정도로 직접하는 스포츠, 보는 스포츠 모두 인기가 없어요.

영국 같은 데선 내가 경기를 하고 싶으면 어플로 검색해서 비슷한 수준이 되는 사람과 경기를 하는 게 큰 인기에요.

우리나라 그런 어플 내놓아봤자 인기 없잖아요

ㄴㄴ 스포츠를 안좋아하는게 아니라 , 할 공간이 없습니다.

집근처에 있어야 쉽게 하죠.

뭐 초등학교 일요일에 운동장 개방하는데 거기 신청이라도 해봤습니까?

거진 3개월 기다려야 함.. 3개월 기다려서 한번 공차고 또 3개월

하는걸 싫어 하는 나라가 저렇게 대기열이 깁니다. 좋아했다간 30년은 기다려야 한번 공차볼듯..ㅋ

어플 소리도 헛소리인게 사람만 맞추면 뭐합니까? 할 공간이 없다는데 ㅋ
우리는 동호회 활동이 엄청나게 활발한 나라입니다. 뭐 어플 설치해서 찾고 나발이고 할 필요가 없다는거죠.. 공간이 문제래두..


여건이 안갖춰진거지 싫어하는게 아님. 축구도 마찮가지로 돈과 시간을 투자해서 볼 여건을 못 만드는거임 구단이나 연맹이...

 그걸 나라 국민성 따지는거처럼 멍청한 생각이 없다고 봅니다.

제가 말하는 건 결국 스포츠 안 좋아하는 나라라는 거고 전체 스포츠로 넓혀보면 스포츠 안좋아하는 거 맞아요. 전체로 넓혀보면 공간 없다는 것도 핑계고. 당장 농구하고 싶으면 근처 공원이나 초등학교가면 할 수 있는데 사람들 안하죠.

영국에서 그 어플이 인기를 끈건 축구가 인기가 있기 때문이고 축구가 인기가 있는건 영국인들이 원래 스포츠를 좋아해서 그렇다? 영국에 야구리그를 만든다고 흥행할까요?
위에서 한국 야구도 관중이 많은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늘어나는 추세는 보실줄 아시는거죠?

제가 티비에서 본 어플 얘기는 축구가 아니라 테니스였습니다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138570&redirect=true

그리고 야구관중이 늘어나는 추세라니 당장 2018년 관중이 전년대비 4% 감소했습니다.

경기력 말씀들을 하시는데

그렇다면 우리나라 해외스포츠는 인기가 있나요?

갈 수록 떨어지는 게 해외스포츠 인기 아닌가요?

해외축구도 한국선수 없으면 중계도 잘 안해주는 게 현실이죠.

이게 다 애국심 마케팅인거에요.

이것도 헛소리인게 애국심 마케팅? 케이리그 이야기 하는데 뭔 애국심마케팅이 나옴??


게다가 한국인이 제일 많이 뛰는 케이리그 ... 애국심으로 봐줄 가치 조차도 없다는거임.

구단과 연맹 축협의 문제를 국민성으로 몰려고 개소리 오지게 합니다. ㅋ

배구도 케이블에서 수시로 중계를 해줍니다... 배구만도 팬들에게 볼거릴 제공 못한게 제일 큰 원인입니다. 무슨 중계를 따지심? 돈되면 중계는 당연히 따라오는거임.

돈이 못되게 망쳐놓은건 구단과 연맹 축협임 이걸 자꾸 다른데로 돌리지 마세요. 멍청하단 소리만 듣습니다.

경기력이나 끌어올리라는 댓글이 있어서 하는 소리고 그렇다면 해외스포츠가 왜 국내에서 인기를 못끄냐고 하는 얘기입니다. 왜 맥락을 이해 못하십니까?

배구만도 못하다? 배구는 겨울스포츠라 농구랑 경쟁상대인거 모르시나요? 배구를 봄가을에 했어봐요. 야구가 최우선이라면 축구한테도 밀릴겁니다

미국이나 다른 스포츠 리그가 활성화된 나라들이 어떻게 관중들을 모았는지 보세요.
국민성이 어떠니 원래 스포츠를 싫어하는 나라라느니 엉뚱한 소리 하지 마시고..
누가 보면 그 나라들은 리그만 만들어도 관중이 저절로 늘어나는줄 알겠네요.

단순히 국민성을 따지자는 소리가 아니고 늦게까지 일하는 야근문화, 늦게까지 공부하는 청소년들까지도 생각했으면 합니다.

미세먼지도 한몫하죠

이 글에 대체로 동의합니다. 덧글 달기 귀찮아 안 달려다가...
조용히 있지만 동감하는 사람들 많죠.

전 국내 스포츠 산업이 애초에 달라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은, 팀이 돈벌어서 선수들 월급주고 남겨먹는 회삽니다. 근데, 우리나라는그냥 광고 부서에요.
무슨 팀이 적자가 나면 망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대기업 지원 받아서 경기 뛰고 관중 없으면 하는 수 없고...
그래도 각 팀에서 이벤트도 하고, 관중 몰이도 하고 그러겠죠. 계열사들 광고도 여기저기 붙이고...

맨시티도 2부리그 가면 거지 구단 될겁니다. 우리나란 그런거 없는거 같고요.
SK 가 부천 때려치고 제주가도 될 정도로 좋은 연고지도 필요 없습니다. 연고지보다 모기업이 중요하죠.
맨유가 아이슬란드로 옮기면 관중 없어서 적자가 심해지고 없어질겁니다.

거기에 협회도 잘 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 보인다는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