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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7 22:02
[잡담] 신태용호 1기에 '티키타카' 입힌다
 글쓴이 : 뭐여
조회 : 450  

신태용 티키타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틸리케 사기축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명보 으리축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각내 만화축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허접무 지성 축구..ㅋㅋ 무능하면 차라리 이렇게라도하면 욕은 덜 처먹지...

히딩크 이후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히딩크식 올코트 프레싱 축구를 더욱 세밀하게 발전 시키고
선수들 개인기 향상에 주력했으면
지금쯤은 월컵 4대 강국이 되었을 지도 모른다.
최소한 8강 쯤은 충분히 기대해 볼만한 전력으로 성장했겠지. 

축협은 15년 동안 뭐 한 거니?
생각은 하고 사니?
그저 니들 인맥에 연연해 돈과 자리만 밝혔을 터
국민들의 열망은 안중에도 없고...
안봐도 비됴 아니겠나.



신태용호 1기에 '티키타카' 입힌다

빠른 패싱 축구로 이란·우즈벡 공략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은 20세 이하(U-20) 대표팀을 지휘하던 올해 초 선수들에게 '티키타카'(Tiki-Taka·탁구공이 오가듯 짧은 패스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전술)를 주입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국가대표 사령탑으로 부임한 신 감독은 대표팀에서도 티키타카를 접목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신 감독은 22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정식 훈련에 앞서 선수들을 모아 FC바르셀로나와 아스널, 첼시 등 해외 명문 팀의 패싱 축구 장면을 담은 경기 영상을 시청하게 했다. 

훈련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신 감독은 선수들에게 "서서 공을 받지 말고 움직이면서 패스를 받아라" "패스한 뒤 빠르게 움직여 침투하라"며 빠른 템포의 플레이를 주문했다.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 체제에서 코치로 활동했던 신 감독은 지휘봉을 잡은 뒤 가장 먼저 선수들에게 빠른 움직임을 주문하며 팀을 변화시키고 있다. 신 감독의 '티키타카' 훈련은 해외파 선수들이 합류하는 28일부터 더욱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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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티키타카 축구’로 이란 넘는다


유럽 명문 ‘패싱 축구’ 영상 분석…“움직이며 패스·즉시 침투” 주문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22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훈련에 앞서 선수들을 모아 놓고 FC바르셀로나와 아스널, 첼시 등 명문 팀들의 ‘패싱 축구’ 장면을 담은 영상을 틀어 줬다. 직후 시작된 훈련에서도 그 영상을 떠올리게 했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신 감독은 “서서 받지 말고 움직이면서 패스를 받아라”, “패스한 뒤에는 즉시 침투하라”며 빠른 템포의 플레이를 주문했다. 


이른바 ‘티키타카(Tiki-Taka·탁구공이 오가듯 짧은 패스로 경기를 풀어 나가는 전술) 축구’다. 신 감독은 20세 이하(U20) 대표팀을 지휘하던 올해 초 선수들에게 ‘티키타카’를 주입해 이목을 끌었다. 공을 잡은 선수가 상대 수비 압박을 피해 동료에게 패스를 한 뒤 곧바로 움직여 만든 공간에서 다음 공격을 이어가는 ‘부지런한 축구’를 구사했다. 

신 감독은 “비록 짧은 시간이라도 며칠 동안 손발을 맞추면 실전에서도 빠른 템포의 패싱 축구를 충분히 펼칠 수 있을 것”이라며 “U20 대표팀이 이를 구사하기까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했지만, 한국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기 때문에 금방 소화해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실 대표팀 선수들은 지금껏 느린 움직임과 뚝뚝 끊기는 플레이로 많은 질타를 받았다. 대표팀 내에서도 선수들의 정신적 느슨함을 자성하는 이유가 됐다. 신 감독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부지런한 축구로 팀 분위기를 바꿔 보겠다는 생각이다. 다만 패싱 축구엔 체력 고갈이 쉽다는 위험도 동반한다. 선수들 간 호흡도 중요해 단기간에 효과를 낸다는 보장도 없다. 

그래서 신 감독의 ‘티키타카’ 훈련은 해외파 선수들을 맞이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토트넘)과 기성용(스완지시티)은 28일 오후, 황희찬(잘츠부르크)은 같은 날 오후 10시쯤 합류한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824026003#csidx20abe029ba2ead28aa101640924ea0d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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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바가 17-09-07 22:04
   
볼트래핑은 된다는 전제하에 띠까띠까하겠져?
축구매냐 17-09-07 22:04
   
승우,승호.결희.강인 모두 차출하겠네요
     
뭐여 17-09-07 22:05
   
어줍잖은 티키타카한답시고 얘네들 다 망가뜨립니다.
싸얼른싸 17-09-07 22:05
   
응 팩트타카ㅋㅋㅋㅋㅋㅋ 이거시 팩트다.팩트!!! ㅋㅋㅋㅋㅋㅋㅋ
winston 17-09-07 22:06
   
공을 무릎으로 받는 놈들한테 뭔 티키타카를...
     
최종병기 17-09-07 22:07
   
내말이요..^^갑자기 신태용 비호감이네요..ㅋㅋ
coffeelover 17-09-07 22:32
   
거창하게 티키타카 언급할 필요없이...
패스 가능하도록 선수들 삼각대형 유지하게끔 오프더볼 움직임 좀 개선하는 방향으로 집중했으면 좋겠네요.. 의미없이 볼 돌리면서 티키타카라고 하지 말고.. 패스할 곳이 있어야 패스가 되지.. 중앙에서 안움직이는데 제대로 패스가 될 턱이 있나요..  빠르게 움직이라고만 하지 말고 패스 선택지를 늘릴수 있도록하는 목적있는 움직임을 강조했으면 하네요.. 그러기에는 선수들 체력도 더 길러야겠구요..
또 패스축구랍시고 선수들도 안움직이고 맞지도 않는데 부정확하게 원터치 패스만 하지 말고..

그리고 수비지역에서 최대한 볼 점유 살리는 방향으로 연습 좀 했으면..
주위에 상대팀 선수 없어서 충분히 받아서 발밑으로 패스해 나갈 수 있는데도,  공중볼 헤딩으로 상대팀에게 점유 넘겨주고,, 아무나 받아라 롱패스하고... 
이런 거 만 고쳐도 점유도 늘어나고 발밑으로 패스해 나가며 풀어나갈수 있는데...
이건 확실히 전북 김민재 선수가 잘하더군요.  왠만하면 걷어낼때도 우리팀에게 연결하려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