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7-09-07 16:34
[잡담] 이시점에 신태용짜르는게말이안됨
 글쓴이 : 아딜라미
조회 : 199  

시간이 갈수록 축구의 흐름을 못따라가는걸보여준 히딩크를 이시점에서 신태용을짜르고 데려오라는건 진짜 뭔...

그런식으로 하면 누가 한국국대감독 맡으려하겠습니까.

그때만큼 지원해줄수있는것도아니고 감독을 2경기보고 바로 짜르는건 로만도 안하는짓거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짜르봄바 17-09-07 16:35
   
어디서 많이 듣던 말인데....아 맞다 허정무 감독 시대에 흐름 떨어진다고 반대하던 말이었지...
     
아딜라미 17-09-07 16:42
   
히딩크가 사키나 퍼거슨같은사람도아니고... 우리나라에 진짜 큰선물을해준건 맞지만 근 10년간 히딩크행보를봐선....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된다고봅니다
          
캣타워번지 17-09-07 17:36
   
10년간의 행보? 그래도 우리 국대에 히딩크는 감지덕지죠.
신태용 급이랑 비교할 대상은 아님.
첼시에 헬프까지 들어갔던 분인데...

그리고 감독 하루 아침에 짤라버리는건 조광래때 이미 축협적폐들이
이미 해봤던 일이기 때문에 계약존중이니 뭐니 하는 핑계는 안통하죠.
               
수평선 17-09-07 17:48
   
차범근 월드컵현지에서 자르고 소환해버림
          
수평선 17-09-07 17:53
   
식견이나 있으세요
퍼기경이랑 비교를 하시다니 원클럽 감독과 비교는 무리입니다 그리고 맨유가 어떤클럽인지 모르시나봄  선수빨 50 감독50 꺼져가던 첼시 소방수로 가셔서 체면살려줌 만약 퍼기경이 수정궁같은팀 가서 챔스권 올려놓는다 착각하시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