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닉수가 20세대표팀이끌고 아시아예선 참가 개 광탈 그리고 짤림, 급하게 물려받고 한국에서 수원컵열림 당근 제대로 연습하는 시간도 길지 않았음 그런데 이번20세월드컵 우승팀 발라버림 ㅇㅇ 난 그 경기에서 눈에 띄었던것은 정정용의 칼같은 상황대응임 초반 잉글랜드의 확실한 우세를 느끼자 선수들이 얼어버림, 그래서 실수 남발 그러자 그중 가장 실수 많던 이상헌을 전반 초반에 칼같이 잘라버리고 이승우 투입해서 분위기 바꿔버림. 이런 상황판단능력은 팀을 오래 맡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감독의 기본자질. 하지만 어떤 감독은 잔디상태를 이란보다도 먼저 알고도 되지도않는 선발로 짜서 졸전 펼진후 잔디탓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