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에게는 미안한일이지만 대부분의 축구팬이 동요하고 찬성할수 밖에 없겠죠
현 대표팀 상황이나 축협에대한 신뢰가 땅바닥이니 말이죠
히딩크 감독이 감독이 된다면
지난 대표팀에 기사로 접했던 중국화 선수들의 연봉이야기 대담이나
밤샘포커나 불성실한 태도같은 처방은 확실이 될 것입니다.
특히 히딩크라는 감독 자체가 선수와의 심리전에 능하고
팀 선수들의 포지션 싸움을 잘 종용시키는 감독이고 커리어에 준하여
자연스럽게 선수들이 동기부여나 존중할수 있게 만드는 감독이죠
일예로 호날두같이 전임감독들이 프리킥 지적할때 불만가지고 콧방귀도 안끼던
선수가 지단의 프리킥 지도에 성실히 임하고 존중하는것만 봐도 훌륭한 감독의 효과는 상당합니다.
다만 히딩크가 정상적인 루트로 대승적 차원으로 축협과 전임감독 축구팬의 지지하에
당당하게 코치진을 대동해서 남은 9개월 잘준비할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 되어야지
발이나 한번 담궈볼까 식의 언론 플레이에 놀아나는거면 대표팀 분위기만 흔들리고 좋을껀 없을꺼 같네요
정말 사실이라면 히딩크감독에 신태용 최용수 코치라면 기대 할수 있는 꿈의 라인업인데요
히딩크가 과연 진짜 콜을한거면 축협이 어떻게 응답할지도 기대 됩니다.
작성일 : 17-09-0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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