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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7 11:44
[잡담] 신태용 감독이 선임시에 했던 말인데
 글쓴이 : 밥퉁이
조회 : 362  

남은 두 경기의 결과에 따라서 이제 러시아로 가는 길이 이제 확정이 되어질텐데, 마지막으로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이란과 우즈벡 경기는 뭐 쉽지 않은 경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홈에서 하는 9차전, 이란 전은 무조건 이겨서 우리가 좀 더 수월하게 러시아를 갈 수 있게끔 잘 준비하고 우리나라 축구가, 또 우리 선수들도 마찬가지지마는 9회 연속 진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들도 그런 자신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서로 힘을 합치면 우린 할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있기 때문에 저도 이렇게 감독직을 수락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3줄은 바꾸네랑 거의 동급아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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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rvana1225 17-09-07 11:45
   
저런 쉰소리 할때 난이미 말했음 ㅇㅇ 분명히 공격축구 안하고 수비적으로 안정적으로 하려고 할거라고. 그런사람임 신태용은 ㅋ
     
gjzehfdl 17-09-07 12:23
   
그럼 좋은거 아닌가?
달타령 17-09-07 11:51
   
저 발언이 뭐가 어때서요 이제는 하다하다 별걸다가지고 마녀사냥하네 각오얘기해달라는데 죽을각오로 비기겠습니다 지지않겠습니다 이렇게 얘기라도해야하나 ㅋㅋ
T방숭박멸T 17-09-07 11:53
   
뭐때문에 쓴글인지 어떤부분에서 비아냥 거릴부분이 있는건지 전혀 공감이 안되는군요.
양자강 17-09-07 11:56
   
그런데 안정적인 것은 없었지요
지금 팬들이 이렇게 많이 나서는 것은 두 경기와 신감독의 지도력이
너무 비참해서 그러는겁니다
그것도 업적이라고 항변한다면 마음 공부가 필요하죠
경불자조 17-09-07 12:01
   
케이리그를 전혀 본적이 없고 볼생각도 없지만은..현대축구는 윙백 풀백 센터백이 차지하는 역량이 아주 크다고 생각 합니다.케이리그 본적도 없지만 대부분 수비적으로 할거라 생각 합니다.이 수비축구의 단점이..윙백 풀백 센터백의 훌룡한 선수를 배출하기 힘든 단점이 잇습니다.10이나 8명이 수비하고..역습이나 이런거에 전술을 운용하면은 당장 팀성적은 극대화 시킬지는 몰라도..장기적으로는 이런 선수들의 역량을 저하시킵니다..항상 8-10명 수비하는 수비수하고 3-5명 수비하는 수비수하고는 역량 차이가 굉장 합니다..그러니 상대방이 텐백 쓰면은 공격을 할줄 몰라서 아무것도 못하지요..ㅋㅋ 찔러주는 패스하고 침투패스 같은게...아주 안좋습니다.후방 빌드업도...정말 형편 없고요..그리고 손흥민은..선발을 시킬라면은 공격적으로 하거나..안그렇고 상대가 텐백 수비축구로 나올시에는...흥민이 커리어 신경 쓰기보다는 후반 자원으로 넣는게 낫습니다.그리고 수비수나 미드필더들...공 잡고 패스 할려는 것보다 원터치로 바로 바로 패스하는 것을 연습을 만이 해야 합니다..중앙에서 템포를 다 깍아 묵습니다. 그럴거면 흥민이 같은애를 넣는 의미가 읍지요..내 생각은 이렇습니다..그러니 전반적으로 리그에서 선수들 퍼포먼스를 다뤄야 해요..뽑힌 국대에서 선수들 퍼포먼스 얘기해바야...단기간에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또한 이것을 선수들 기량으로만 한정되어 얘기 하기도 그렇구요..그래도 해외파는 해외파더만요..구자철이나 지동원 손흥민 기성용 이청룡 아무리 못한다고 해도...역시 그들이 가진 퍼포먼스는 그래도 훌룡합니다..
     
소시민B 17-09-07 12:17
   
K리그 별로 수비적으로 안합니다. 애초에 안보고 뭐라할만한 상황도 아니고요.
블루투스 17-09-07 12:11
   
신 감독은 말을 아낄 필요가 있음 사람이 조금 경솔하더군요
경불자조 17-09-07 13:12
   
별로 수비적으로 안합니다에 동의 하기 어렵내요..안보고도 알 수 잇는 것은 공격적 성향의 윙백 역활이 너무 형편 없다는 것 입니다.풀백으로서는 좋은 거 같은데...말이죠..그것은 국대 경기만 보고도 알 수가 잇습니다.선수들을 비난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좌우 측면에서..윙어 윙포와의 연계가 안좋은 정도가 아니라 케미라고 말할 수 없는 정도 같습니다.돌파도 안대고..피지컬도 부족해서..그냥 쓰러지는 것을 여러번 봣고..또한 그게 파울 아니냐는 식의 ...파울은 심판이 결정 하는 것이지 ...선수가 항의한다고 결정 되어지는 것은 아니죠..그런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만다는 것입니다..수비적이지 않다는 말은 굉장히 동의 하기 어렵습니다.패널티에 10명8명 넣고 해야만 수비축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공격적 성향이 없으면 수비축구 입니다..제말의 의미는 이런 부분을 단기간에 소집된 대표팀에서 해결하기 힘들다는 부분입니다.풀백을 넘어서...윙어적인 풀백들이...강한 피지컬과 돌파 스피드로...리그에서 보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해외파랑 케미가...발생하지 않는 부분들이 존재는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