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결과가 뻔히 보이는 신태용으로 가서 신태용 인생도 조지고 축구협회나 축구팬들도 기분 잡칠거 뻔한데 왜 최상의 선택이 앞에 있는데 거부하는지? 히딩크 오면 제2의 축구붐 다시 일어날 거 뻔한거 아니야? 설사 히딩크로 16강 못가더라도 우린 최선을 다했다는 위로는 최소 할수있자나? 신태용으로 3패하면 뒷감당 어케 할려고?
허허.. 참 논지는 그게 아니지요 결과는 아무도 장담못하죠 다만 대다수 팬들이나 국민들이 원하는건 역량있는 감독이 필요하다는거죠 국내감독의 한계는 지금껏 겪어봐서 잘알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신태용을 평가절하하는건 아닙니다 지금은 명분보다 한가지라도더큰 가능성이 있는거라면 추진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