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 무조건 뽑힐 선수..
손흥민,기성용,황희찬,권창훈,김민재,이재성,구자철,김승규
김진수,김신욱
앞으로 뽑혔으면 하는 선수들
이승우,백승호,장결희,정태욱,이진현
결론은 가장 시급한건 좌우 풀백인것갘네요..
솔직히 김진수를 왜뽑냐고 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이게 현실입니다... 실력이나 경험 등은 국내 최고니깐요...
이란전 고요한 김민우 괜찮긴 하나.. 경험 부족때문인지 상대를 자꾸 놓치더군요... 선수의 실력은 훈련하면 성장 할수 있지만 경기 스타일은 바꾸기 힘듭니다...
가장 시급한건 풀백 구하기..
김민재의 센터백 파트너 구하기가 가장 시급해보이네요..
그리고 기성용에게 문제가 생길때에 대체선수와 기성용의 파트너.. 또한 구해야하고..
사실 높이와 스피드를 갖춘 김민재가 있기에.. 딱히 정태욱을 파트너로 쓰는건 저도 비추인데.. 그래도 저195에 육박하는 체격과 상대를 잘 안놓칠 정도면 충분히 크게 성장할 선수라 생각합니다... 예전 김신욱도 수비수였다가 공격수로 바꿔서 성장했듯이.. 정태욱도 충분히 써서 키우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함
맞습니다.. 저도 딱히 김진수를 좋아하진 않지만.....
지금 국내 국외에서 뛰는 선수들 통틀어서 김진수만한 테크니션은 없다고 생각함.. 롱스로링은 장착한 풀백은 엄청 큰도움이 되죠.. 갠적으로 윤석영이 좀 커줬으면 하는데.. 지금 가시와에서 잘하고있으니 한번 지켜봐도 괜찮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김진수는 절대 안뽑힐수가 없음 사실상...
상상은 자유니깐요... 포변이라는게 쉽게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미드필더에서 뛴선수들은 어릴때부터 못해도 그 포지션에 20년이상을 뛰었는데.. 그 긴장감이 엄청난 국가대표 경기에서 포지션 변경을하고 뛴다? 쉽지 않죠...
그리고 남태희는 최근 2연전 경기를 본결과.. 신태용은 권창훈과 이재성을 더 선호 하는것 같더군요... 뽑힐지 안뽑힐진 모르겠지만 신태용이 딱히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닌것같음..
작성일 : 17-09-0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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