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에서도 대승적으로 생각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와 전체 국민을 생각해서라도 히딩크 감독을 영입할 수 있다면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요즘처럼 안보이슈로 어수선한 시절에 국민들에게 위안을 줄 수도 있는 것이죠.
신감독은 수석코치 역을 맡기면 될 것이고.....
만약 그렇게 일을 처리한다면 축협은 아마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겠지요.
현재 히딩크는 감독으로 위상이 좋지않습니다.
실패를 거듭하고 있고 이유는 흐름에 맞는 않는 전술이죠.
2002년에 했으니간 또 하겠지 하는게 히딩크매직이라는 거고요.
계속 실패를 거듭하다 기회로 한국을 선택했을 겁니다.
그런데 거기에 부화뇌동되어서 뭔가 해줄것처럼 바라는게 또 세뇌되신거 같고요.
축구는 세대마다 맞는 축구가 있습니다. 신태용은 젊고 최근 감독으로 보여준게 준수합니다.
본선진출 약속도 지켰고 기대해볼만 하다 생각합니다.
뜬끔없이 2002년 실패거듭하는 71세 히딩크가 낄 자리는 없습니다.
이란전 교체는 공격수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김민재가 어지러움을 호소해서 김주영이 들어갔고요.
교체카드 1장 남아서 만약대비로 안쓴겁니다.
그리고 2014랑 똑같지 않습니다.
그때는 최강희가 진출시켰고 홍명보가 월컵감독으로 왔죠.
이번에는 신태용이 진출시켰고 월컵감독입니다.
그리고 2014때는 수시로 감독 바뀌었지만 이번에는 슈틸->신태용입니다.
경기력도 다릅니다. 지금은 슈틸이후 회복기라서 어느정도 회복하냐가 관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