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이나 포체티노같은 전술성향의 감독이 한국국대 감독으로 와야 가능함.
한국인 중에서는 아시안컵 우즈벡전 연장전에 손흥민을 톱으로 올리자고 슈틸리케에게 건의해서 2골 넣게 만든 차두리가 감독 맡으면 가능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