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생으로 좀 더 뛸 수 있는 나이이고, 잉글랜드 2부에서도 경쟁력 잃고 국내로 리턴한 김보경,박주영 생각해보면 이청용이 그 둘보다 못 할리는 없어 보입니다. 이미 10대때 케이리그 베스트 미드필더로 뽑히던 이청용인데, 전성기는 지났을지 몰라도 쌓인 경험치가 있습니다.
이청용의 유럽도전을 응원하긴 하지만
폼이 많이 망가진 상태라 상대적으로 용병신분으로
경쟁을 해서 경기에 나가는 경우엔 출장률이 다소 낮을확률이
높으니 서울로 리턴해서 자국선수라는 좋은 환경에서 부활했으면 합니다 폼만 올라오면 클래스는 분명한 선수라 아직도 아쉽고측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