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로 과거의 그 선택은 정말 오점으로 남게 되겠네요. 징계로 경기를 뛰지 못 함에도 불구하고 타 구단들 오퍼 뿌리치고 남은 대가로 적어도 B팀까지는 지켜볼 줄 알았는데;; 후베닐만 보고 이렇게 될 줄이야;
역시 프로란 성적으로 말하나 봅니다. 어찌보면 참 가혹하네요. 왜 구단이 영입한 걸 선수가 피해를 고스란히 받는 건지... 그래도 이승우는 이번 U20 월드컵에서 한국 연령대에서 정말 빛나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만큼 노력하면 꽃을 피울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