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카타르 아시안컵(a매치)에서 만 21세로 득점왕(5골)을 차지한 구자철, 만 19세로 득점 2위(4골)를 차지한 지동원.
나란히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여 동메달 획득.
이후 아우크스 부르크에서 지구특공대의 위력을 보이다 잠시 헤어졌다 다시 현재 아우크스 부르크에서 나란히 선수 생활.
에이전트도 같은 것으로 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