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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07 09:54
[잡담] 권창훈 오늘 경기 제일 아쉬웠던 장면
 글쓴이 : siberiantiger
조회 : 1,887  

전반 36분
공격하던 디종 박스외곽 좌측면에서 프리킥 얻음.
거리는 26.6 미터
두 늠이 공을 가운데 두고 나란히 섬. 오른쪽이 권창훈(등번호 22번이 확인해 줌.)
주심 휘슬불기 전
한늠은 공의 왼쪽 권창훈은 공의 오른 쪽 3,4미터 위의 위치에서 대기
이 때 카메라 권창훈 클로즈엎
아...창훈이가 차는구나..왼발..팀에서 프리킥도 전담시키네..흐믓..ㅋㅋ
주심 휘슬..계속 권창훈만 비춰 줌.
그러나...
왼쪽에 있는 늠, 그냥 오른발 삑사리 슛. 상대수비 발목 근처 맞구 떼굴떼굴..

다음 번엔 성질을 부리던가 감독의 싸인을 받아 직접 차시게...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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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king 17-08-07 10:08
   
토트넘에서 방출된 클린턴 은지에게 2골 내줬나보죠?
     
siberiantiger 17-08-07 10:20
   
네..첫골은 다이빙 어깨슛 성공
세번째 골은 수비수 몸맞고 굴절되면서 골킾 키넘기는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