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36분
공격하던 디종 박스외곽 좌측면에서 프리킥 얻음.
거리는 26.6 미터
두 늠이 공을 가운데 두고 나란히 섬. 오른쪽이 권창훈(등번호 22번이 확인해 줌.)
주심 휘슬불기 전
한늠은 공의 왼쪽 권창훈은 공의 오른 쪽 3,4미터 위의 위치에서 대기
이 때 카메라 권창훈 클로즈엎
아...창훈이가 차는구나..왼발..팀에서 프리킥도 전담시키네..흐믓..ㅋㅋ
주심 휘슬..계속 권창훈만 비춰 줌.
그러나...
왼쪽에 있는 늠, 그냥 오른발 삑사리 슛. 상대수비 발목 근처 맞구 떼굴떼굴..
다음 번엔 성질을 부리던가 감독의 싸인을 받아 직접 차시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