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얇은 선수층임을 고려하면
김진수 김민재 권창훈 이근호 이 네명의 거의 동시 다발 부상이 치명적이엇음.
삽질만 부각시키기엔 억울한 측면이 잇음도 인정해줘야 함.
근데
하는 꼬라지보면
이 네명 부상안당햇어도 김신욱은 뽑혀서 오늘같이 중용햇을 것 같기는 함.
이승우는 당연히 월드컵 구경 못햇을 거고...
패해도 후회없이 원없이 치구박구 해야 하는 게 월드컵인데...지 잔꾀에 지가 넘어간 거 같아 불쾌하고 우울하긴 함.
전
3년전 이승우 뼈타령할 적에 뼈태용이라 불럿고
감독 선임시에도 허정무 밀엇엇음.
응원은 하지만 허탈하고 많이 아쉽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