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월드컵예선통과가 데려온 목표가 아니고
월드컵본선에서 잘해서 16강 좀더잘하면 8강
이런 목표로 일부러 국내감독 마다하고
외국감독들여온 것인데
과연 이런 원래목적에 슈감독이 맞는지
냉철히 생각하고 답을 내려야합니다
아니라면 2년이라 충분한 기회를 줬기에
지금이 적기이고 지금 경질해야
다음 감독에게도 2년의 기간을 줄수있습니다
A매치경기 이긴 잠시의 모르핀기쁨에 젖어
그 목적을 잊고 넘어가서 나중에 폭탄맞아
경질하면
새 감독은 홍감독시절처럼 겨우 1년밖에
기간을 안주게되며
그렇게되면 경질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명분따질게 아니라
실질적 현실직시와 목표에 부합하는지
냉철히따져 정중히 보내줘야한다고봅니다
이번 우즈벡전 승리 결승골도
구자철이 감독지시대로 3선에 있었다면
나올수 없는골이었다죠
감독의 지시를 어기고
김신욱의 말을 듣고 앞으로 나가서
활동하다 얻은 골이라네요
감독의 지시대로하면 골이 안나오는
이런 상황...단지 이겨서 기쁠수 없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