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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프엉은 아시안컵 활약을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유럽의 관심도 받았다. 프랑스 2부 리그에서 영입 제안이 왔다. 실제로 꽁프엉과 함께 베트남 A대표팀의 에이스로 꼽히는 꽝하이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알라베스에서 트라이아웃을 통해 입단을 타진한다.
프랑스 2부 리그에서 꽁프엉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인천 구단과 이번 이적을 이끈 이동준 DJ매니지먼트 대표가 K리그로 방향을 끌었다. HAGL FC의 구단주인 도안응우옌득 회장은 선수가 가장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고려했고, 이동준 대표는 K리그의 경쟁력과 인천에서 꽁프엉이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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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푸엉은 왜 k리그를 택했을까요? 2부라도 유럽이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