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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24 00:25
[잡담] 한 울타리에서 숫사자 두마리가 같이 살기는 힘들듯이
 글쓴이 : 랑쮸
조회 : 397  

메시나 수아레스 처럼 둘 다 어시 능력이 되서 서로 도와주고 서로 넣고 이럼 좋은데
케인(4)과 손흥민(5)은 둘 다 어시 보단 골 욕심 내는 스타일이라서 같이 상생하긴 좀 어려울듯 보이네요
에릭센이나 알리가 둘 한테 골고루 캐리 해주면 모를까..

오늘같이 에릭센이 버로우 타는 경기에서 손흥민이랑 케인 조합은 정말 최악인듯

한 울타리에 숫사자 두마리를 다 품을 순 없는듯 하고.. 모두 알다시피 굳이 하나만 남기자면
우선순위는 케인이니..  흥민이는 자기 살 길 찾아 다른 울타리를 찾아 가야할듯..

케인 출장해서 케인 위주로 돌아가고.. 게다가 에릭센까지 버로우 타니까 답이 없음
케인 없을땐 흥민이가 의무감으로 슛 겁나 날리더만.. 케인 나오니까 슛도 잘 안하고
에릭센한테 킬패스 한번 안오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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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anus 19-02-24 00:31
   
흥민이 패턴에 대해 번리가 준비를 많이 한듯.
근데 그걸 이겨내고야 진정한 게임체인저고 월클이 되는거라고 생각함
     
랑쮸 19-02-24 00:37
   
ㅅㅂ 번리쉐이들 아예 골대 주변에서 10명이서 살림을 차렸더라구요
머 빈 공간이 안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