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치면 해외파들 그중에서도 기성용.손흥민이 갑이겠네요?
아니 유럽에서 뛰는 모든 외국 주전선수들 모두다요...
또 일본.중국에서 뛰는 김영권.장현수(언급도 싫지만)도 그러겠네요?
기성용.박지성 마냥 해외 왔다갔다하며 주장이나 에이스로 국대 100경기 이상을 뛴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선수말고도 해외에서뛰며 국대 왔다갔다 하는 선수들은 모두 어디갔죠?
사실 국가대표급 선수라면 이런건 필수 아닌가요?
월드컵 끝나고 바로 리그 나오는게 정말힘들고 피로도가 없을순 없지만.
국가대표급 선수라면 이겨내야하고 더 도약해야합니다.
오늘 이재성 선수는 어떤걸 따지더라도 못한게 맞습니다..
한단계 더 도약해서 발전해야 합니다..
이재성 선수는 분명 그럴 재능이 있는 선수구요...
더 발전 할겁니다..
저기 죄송합니다만 이재성이 님이 말씀하신 기성용, 손홍민, 김영권, 장현수보다 훨씬 많은 경기와 훨씬 많은 시간을 뛰었어요. 그리고 솔직히 기성용도 과거 리그경기 많이 출전할때 폼 무너져서 국대경기와서 쭉쑨적도 많고, 박지성은 한경기에서의 활동량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 전체 년간 경기수로는 팀에서 붙박이 주전이 아니었던 관계로 이재성만큼 안뛰었죠.
위에 게시글 보시면 2018년 이재성이 뛴 경기수가 나옵니다.
3.8일에 한경기씩 뛰었다고 하네요. a매치나 전지훈련중 연습경기 빼고요 그럼 2018년 시즌을 거의 월드컵 레이스처럼 치뤘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