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감독의 핑계에 동조하고 이해하자고 하는 건지 몰겠네요
더 나아가 석현준 깍아내리고 황의조 띄우기까지
유럽 구단들 몇번이나 설득했는지 조차 궁금함
애초에 설득이라도 시도해봤나 조차도 의문임
시즌중인 감바의 주공격수를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빼올 능력은 되면서
프리시즌에 군면제 되면(높은 확률로 가능하고) 구단 지들도 이득이고
프리시즌 몇 경기 빠졌다고 구단에 큰 전력누수가 되는 것도 아닌데
이걸 설득을 못했다는건 걍 애초에 생각이 없었다는거
강력한, 수 차례의 설득과정이 있고, 구단들과 의견차나 트러블이 있었으면
그간 수 주 동안 분명 말 세어나와 여기저기 미디어나 sns에 누출됬을꺼임
걍 전화 한통이나 공문 한장 보내놓고 '네네 알겠어요' 이러고 끝났다는 소리지..
이러면 무슨 핑계로 또 옹호하려나
유럽은 잘 안놔준단 말이에요 빼액! 이럴듯하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