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수비의 핵심인 티실 마르퀴뇨스 한때 돌격대장 격이었던 유럽진출 선배인 모우라
거기에 챔결 하프타임에 테이블에 올라가 삼바춤을 친 흥많은 알베스까지
여기에 빅팀급 자원들인 디마리아 베라티 드락슬러같은 좋은 선수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즐라탄이 빠진 에이스 자리를 카바니가 채우고 있긴 하지만 카바니는 스코어러이지
확실한 에이스는 아니죠
브라질 대장 네이마르나 메시가 빠졌을때의 바르샤에서의 네이마르의 폭발력을 봤을때 자기 판으로 짜주면
충분히 메시 호날두 버금가는 시즌을 보낼수 있다고 계산이 됩니다.
에이스가 필요한 파리나 1인자 자리가 필요한 네이마르
자국에이스가 라이벌팀 에이스에게 밀려 있는 브라질 축구팬에게까지 좋은 소식이나
한해 한해 갈수록 퀄리티는 살아있지만 노쇠화가 진행중인 메시와 수아레즈 인헤를 남기고
전성기로 들어가는 네이마르를 보내야 된다면 바르샤는 타격이 클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