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설이 끊이지 않는 카가와에 대해 '맨유는 카가와를 방출할 수 없다'라는 보도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 언론 닛칸겐다이는 18일 '카가와는 일본 기업에 지켜지고 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최근 맨유와 일본 식품업체 닛신이 맺은 3년의 스폰서 계약에 '카가와 방출 금지' 조항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날 첫 기자회견을 가진 판 할의 '살생부'를 언급하면서 "천하의 판 할도 '돈을 낳는 나무' 카가와를
그리 쉽게 방출할 수 없을 것"이라면서 "크리스 스몰링, 톰 클레버리, 대런 플레처, 애슐리 영, 치차리토는 몰라도 카가와는
맨유에 남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가와가 맨유와 계약한 2012-13시즌 이후 맨유의 스폰서 수익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카가와는 지난 시즌
맨유의 유니폼 판매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덕분에 맨유의 새 시즌을 알리는 포스터에서 로빈 판 페르시(2위)-웨인
루니(1위)와 함께 가장 앞줄에 선 모습으로 등장했다. 맨유의 스폰서 중 일본 기업은 닛신 외에도 유니클로-세이코 등 7개가 더
있다. 맨유로선 카가와 영입에 쓰인 이적료와 카가와에게 주는 연봉이 전혀 아깝지 않을 뿐더러, 닛신 이외의 일본 스폰서 계약에도
'카가와 방출 금지' 조항이 있을 수도 있다.
매체는 "카가와는 지난 시즌 리그 18경기 출전에 그쳤다. 특히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시즌 0골'의
굴욕을 맛봤다"라며 "앞으로도 카가와는 프리미어리그 경기에는 대부분 벤치를 지킬 것이다. 하위팀과의 경기나 컵대회에 나서는 게
고작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가와는 '기네스컵'에 참여하는 맨유의 미국 투어에 참가하기 위해 17일 영국으로 향했다. 카가와는
요미우리 신문 등 일본 매체들과 만난 자리에서 "브라질월드컵은 가장 억울하고 분했던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면서 "새로운 시즌의
결과는 오직 나에게 달려있다.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을 안고 열정적으로 도전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자,,카가와 일뽕 팬님들과 아무 생각 없는 맨유빠님들과 일본에 매우 우호적이다 못해 친일적인 님들은 어여 소감 한 말씀씩 댓글로 써보세욤 ㅎㅎ
내가 왠만하면 이렇게까지 안하는데...그렇게 출처와 근거를 갖다 대 주고 설명을 해 주고 이해를 시켜줘도...아니라고 빡빡 우기는 사람들 때문에 제가 승우 말대로 한 번 더 희생을 하니 위에 기사를 잘 좀 읽어 보시고..쓸데없는 생각은 좀 비우시고 사건과 사물을 되도록이면 빠적인 관점이 아닌..중립자 적인 관점으로 보시라요. ㅎㅎ
맨유 공식 스폰서는 간사이 페인트, 도시바 메디컬 뿐이고
도시바 메디컬은 의료 장비 후원이고
Fuji TV broadcasting은 방송사에서 중계권을 구매한것이니
중계료로 분류하셔야죠.
한국에서 구매한 EPL 중계료를 스폰서로 분류하지 않는 것 처럼요.
그,리고 가져오신 기사라는게 "일간 겐다이"라는 언론인데,
찾아보니 일본 3대 찌라시인 사이조, 동스포, 겐다이 중 하나라고 하네요?
제가 영어와 프랑스어로 카가와 이적금지 조항 기사를 찾아도 나오는게 없고,
님이 링크건 기사는 2014.07.18 인데
카가와가 돌문으로 리턴한게 언제인진 아시죠?
2014년 8월 29일 입니다.
기사 나온지 한 달 만에 돌문으로 돌아갔으니 기사가 거짓이라게 판명됬네요.
Yanmar is the new sponsor of Manchester United. The machine manufacturer from Osaka follows the Japanese star Shinji Kagawa, who came from Borussia Dortmund this summer. At the BVB, Yanmar has been running since the 2011/12 season.
라고 번역이 되네요?
돌문에서도 카가와와 맞물려 스폰서했던 얀마라는 업체네요?
맨유로 이적하며 얀마에서 맨유와 스폰서쉽을 체결했다는 얘기네요.
일본 스폰서가 이적불가 조항을 만들었다면 돌문에서 맨유로도 못왔겠죠.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했다는걸 제가 아니라고 하는게 아니에요
"이적 불가 조항"이 있었냐는 여부에 대해 얘길하는거죠.
님이 가져오는 그 어떤 해외 언론 기사도 이적 불가 조항이나
카가와의 스폰서가 맨유를 흔든다는 얘기는 없네요?
"Manchester United sign Japanese deal despite Kagawa’s exit"
DO you even know what "despite" means?
despite 의미를 알고 기사를 인용하신 거죠?
카가와가 "떠났지만" 맨유가 일본 소셜 게임 업체와 계약을 연장했다 입니다.
Premier League champions Manchester United have agreed a sponsorship deal with Japanese health food brand Manda Fermentation
Manda fermatation 이라는 기업이지 닛신이 아니네요?
맨유가 이 기업과 스폰서쉽 계약을 했다는 얘기지 카가와 조항 얘기는 전혀 없는데요.
Epson global president Mr Minoru Usui breaks a sake barrel with former Manchester United chief executive David Gill, watched by former manager Sir Alex Ferguson, during the launch of Epson as 'Official Office Equipment Partner of Manchester United' in 2010
tour like this, plus sponsorship deals with Japanese companies such as Kagome and Gloops will no doubt add further fuel to the fire for those cynics who believe Kagawa was signed purely for marketing purposes – you won’t go far in Tokyo without seeing his face on a billboard or name on the back of a fan’s replica kit.http://www.tokyoweekender.com/2013/07/shinji-kagawa-and-man-u-teammates-in-japan/
토쿄윅엔더는 대체 무슨 언론사인가요?
위에도 말씀 드렸지만 찌라시 말고 공신력있는 기사를 가져와 달라구요 ㅠ.ㅠ
저는 일뽕도 아닐 뿐더러 싸우거나 하고 싶은 생각도 없지만
사실이 확인된 자료로 말씀하셔야죠.
님이 인용하는 기사가 늘어날수록 님의 주장이 점점 사실이 아닌 쪽으로 흘러가고 있잖아요.
맨유의 스폰서 중 맨유의 33개 스폰서 중 19개가 아시아권 기업이며, 그 중 카가와의 상업적 효과를 등에 업은 일본계 기업이 7개에 달한다. 맨유가 카가와를 통해 이미 연봉 이상의 효과를 보고 있는 만큼 쉽게 다른 팀으로 보낼 수 없는 이유다. [13년 9월 기사]
대략 분석 [현재 9개 스폰서]
1.신생카드
2.후지 TV
3.도시바 메디컬 - 의료기기 지원
4.기린맥주
5.일본여행사
6.샤프
7.Mu tour
8.드링크 회사
9.닛신 - 최근 계약한 식품업체
[추가- 유니품 역시 맨유기준 3위권안으로 잘팔림]
(참고로 박지성은 맨유시절 한국 스폰서 2개였음..재미있는 점은 서울시 후원 그중하나)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980254
아랜 본문에 나와 있는 일본 현지 언론 기사 출처와 번역이 담긴 가생이 글과
야후 재팬 반응을 번역한 글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P] 日 언론, "맨유의 카가와는 日 스폰서 계약으로 방출 불가"
기사입력 : 2014.07.21 (월) 10:07 | 댓글 20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유 소속인 카가와는 방출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맨유는 카가와에 대해 '맨유는 카가와를 방출할 수 없다'라는 보도가 나온후,
일본 언론에서는 '카가와는 일본 기업에 의해 지켜지고 있다'라는 기사를 내보내며 "최근 맨유와 일본 식품업체 닛신이 맺은 3년간 스폰서 계약에 '카가와 방출 금지' 조항이 있다" 고 보도했습니다.
야후재팬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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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 / (2014/07/18/15:37) 공감15 비공감19
부적절한 표현을 포함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ton***** / (2014/07/18 15:30) 공감574 비공감87
네 이놈 겐다이녀석들!
반박 못 하겠잖아
gin***** / (2014/07/19 00:39) 공감5 비공감3
일본 기업 죽어라
cat***** / (2014/07/18 16:52) 공감10 비공감12
맨유는 컨디션 조절하는 곳인 셈치고
대표로써 빛나주면 돼
지금 현재 카가와 이상의 녀석은 없으니까
돈만 받아 둬
mas***** (2014/07/18 15:32) 공감14 비공감28
입닥쳐! 겐다이(*언론 발표한 신문사)
anz***** (2014/07/18 15:46) 공감15 비공감8
겐다이가 왠일로 제대로 된 기사를 썼네
aly***** (2014/07/18 16:35) 공감44 비공감10
겐다이씩이나 되서 진실을 써버리면 어떡해?
겐다이도 한 물 갔구만
좀 더 재밌는 가짜 기사를 뿌리라고
sak*ka*03*3 (2014/07/18 15:29) 공감18 비공감37
월드컵에서의 그 꼴사나운 추태를 생각해보면
선발로 기용하는 건 위험하지
것보다 카가와 신지같은 건 어디서 쓸 수 있냐는 거야
포워드? 결정력 완전 없으니까 무리인데다가
슛도 굴리다만 슛같은 게 많지 않아?
미드필더? 드리블 돌파력이 치명적으로
퇴화한 지금 어디서도 먹히지 않을 거라고
수비형 미드필더? 무리무리
수비력이 파괴적일 정도로 없는데다가
공격적으로 나간다고 해도 공격력도 완전 없고
디펜더? 두 말할것도 없이
수비력이 치명적 결함 수준으로 나빠
한마디로 구멍이야
라는 건 카가와 신지는 어디에도 쓸 수 없단 거네(웃음
역시 카가와 신지는 벤치 밖이 어울린다고(큰웃음
랄까 집에 눌러 앉아
북 아일랜드에 사는 36세 미혼모랑
검은 속옷 보여주면서
에로 채팅하는 게 어울린다고(폭소
red***** (2014/07/18 16:20) 공감27 비공감12
실력으로 말하자면 벤치 이하니까 어쩔 수 없음
실력 이상이면 *카이고로시일려나
(*역할을 충분히 해내지 못함에도 그냥 두고 있는 것)
mes***** (2014/07/18 18:08) 공감28 비공감6
지켜지고 있어? 똥스폰서한테 발목 잡혀
조건 맞는 팀으로 이적 할 수 없는 상태라고
특히 카가와가 입단한 순간
맨유랑 계약한 똥스폰서는 진심으로 방해됨
축구를 응원하는 거라면
J리그 쪽 스폰서에 거금을 들여서
국내에 투자하라고
카고메는 작년부터 완전히 축구팬들의 적이
되었지만
경우에 따라선 그 밖 사람들에게도
불똥이 튈거라고
스폰서가 부질없는 계약을 해대서
카가와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거니까
gra***** (2014/07/18 16:19) 공감17 비공감10
일본기업은 카가와의 잔류를 위해
맨유에게 돈을 바치는 모양이네
sak*ka*03*03 (2014/07/18 15:26) 공감23 비공감32
카가와 신지는 그저 일본팬들의
관중끌기용 팬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pop***** (2014/07/18 15:23) 공감9 비공감18
판 할이 야누자이를 고집한다고는 생각 안되는데
(야누자이나 카가와나)
상황은 둘 다 마찬가지 아냐?
じじろう (2014/07/18 17:45) 공감9 비공감4
A마드리드가 흥미를 갖고 있어줄 때
이적할 수 있음 좋겠는데 말이지
wys***** (2014/07/18 19:23) 공감15 비공감4
예전 월드컵 결승전에서 앞서가는 골을 터뜨린
괴체에게 『나의 아이돌』이라고도 언급 된 적 있는 카가와
이런 옐로우 저널리즘이나
비관적인 예상들을 뒤엎고 부활했으면 좋겠는데….
cdh***** (2014/07/18 16:10) 공감39 비공감9
겐다이 평범한데
밋밋하게 파고 들었잖아
좀 더 몰아붙이지 않음 본색이 드러나지 않는다고
s_a***** (2014/07/18 17:22) 공감14 비공감9
그렇구나!
맨유는 돈 때문에 카가와를 잡고 있는 거구나
확실히 돈을 낳는 나무라면
어느 클럽이든 원한다는 이야기구만~(웃음)
밀란의 금발 고릴라도 같은 처지구만
실력이 아니라 돈이 목적이라니
납득! 납득!
ジャニ系ビールっ腹 (2014/07/18 16:08) 공감0 비공감10
가슴팍에 있는 스폰서는 컵라면이던가?
カシューナッツ (2014/07/18 15:36) 공감15 비공감22
선수로써는 전혀 가치 없기는 커녕
보탬도 되지 않지만
스폰서랑 엮여 있으니
시합 때 출장 시키지 않을 순 없음
그걸로 결과를 보여달라고 말할 거라니까
단지 모이모이(모이즈 감독)때와는 다르게
이번엔 감독때문에 출장 못하는 거니까
제로골 바보가와의 신자들은
대체 이번엔 어떤걸 탓할려고 들까?
y_r***** (2014/07/19 07:31) 공감1 비공감1
스폰서 수입+셔츠 판매 수입+일본팬들이 뿌린 돈
으로 벤치의 말석 하나 비워둔 거라면
충분할 정도로 싸게 먹힌 거죠
하지만
실력이 있어도 벤치…가 아니였구나
주전 자리 쟁취했음 좋겠다
힘내라 카가와!!
tac***** (2014/07/18 15:58) 공감22 비공감10
7월에 들어왔으니까
다음 시즌이 아니라 이번 시즌 말하는 거지?
bli***** (2014/07/18 16:10) 공감17 비공감13
맨유가 스폰서 확보만을 위해
구상 밖의 선수를
벤치에 앉히는 것 같진 않음
게다가 카가와 본인은 치열한 주전 경쟁이
자기 실력을 높여준다고 믿고
유나이티드로 이적한거니까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느끼지 않는 한
스스로 이적 지원할 생각은 없을거임
rsb***** (2014/07/18 15:43) 공감44 비공감8
선수로써가 아니라 돈줄로써 벤치를 지키네요
hs9***** (2014/07/18 15:37) 공감103 비공감25
겐다이치곤 제대로 된 기사 썼네
기사처럼 안 될려면
이적해야 될텐데
pir***** (2014/07/18 17:39) 공감14 비공감4
주변에 뭐가 있던
본인하기 나름임
cho***** (2014/07/18 17:21) 공감24 비공감9
판 할 입장에서 카가와는 필요 없겠지
그치만 시합 내보내지 않아도
돈은 들어오니까
럭키! 라는 거겠지?
yas***** (2014/07/19 13:36) 공감0 비공감1
겐다이 3년만에 제대로 된 기사 썼네
pn n***** (2014/07/18 15:43) 공감15 비공감8
개막 벤치 밖만큼은 피했음 좋겠다
적어도 시즌 통해 세컨드 초이스 위치는 될 수 있길
gen***** (2014/07/18 16:07) 공감7 비공감4
정말이지
벤치 안, 벤치 밖을 반복한다고 그러면
현지에서까지 스폰서 어쩌구 소릴 듣게 될 거라고
어찌됐든 전력을 다해 어필하라고
그게 판 할한테 전해질지 말지의 문제가 되겠지
moo***** (2014/07/18 16:06) 공감7 비공감3
미야이치도 부상 당했으니 똑같은 처지인거임?
kit***** (2014/07/18 17:14) 공감13 비공감5
뭐 쓸모없이 자리 차지하고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네,,,
본인의 문제니까,,,
rik***** (2014/07/19 01:12) 공감17 비공감1
해외 클럽에게 투자하는 거라면
차라리 J리그에 서포트를 하라고
J가 올라서지 못하면 일본은 망할거라고
イヌ (2014/07/18 15:32) 공감18 비공감28
카가와군이라면 주전 자리 쟁취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
qyh***** (2014/07/18 16:05) 공감27 비공감17
확실히 매듭 짓는
기사는 적어줬으면 좋겠네
マドリディスタ(アンチクリスティアーノ) (2014/07/18 15:31) 공감855 비공감61
일단 프레시즌 매치 때
열심히 어필해주길 기대할까해
blu***** (2014/07/19 13:35) 공감3 비공감1
골제로 보다도 슛제로를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sev***** (2014/07/19 17:13) 공감1 비공감1
리틀 카가와가 이적하라고 하고 있다고?
mJR東 (2014/07/18 15:34) 공감3 비공감40
월드컵에서 활약했었구만
심하네
Thunderbolt杉山 (2014/07/18 15:28) 공감135 비공감36
정말 이런 건 좋지 않다고봐
아니라고 보는 건 아닌데......
카가와 뒤엎어 버리라고
mia***** (2014/07/18 22:41) 공감7 비공감
혹시 지금의 카가와 이적료보다
스폰서에서 지불해주는 쪽이 더 많다는 거 얘기인건가?
다른데 보내도 돈이 안 되니까
붙잡고 있는 거야! 같은?
ton***** (2014/07/18 15:38) 공감131 비공감22
맨유 잔류라면 카가와는 이제 끝난거네
그리고 저는 축구를 했던 사람이고 공부를 했던 사람이라 비교적 님보다 정확하게 말씀 드릴 수 있는건데,
맨유같은 클럽은 스폰서 입김으로 이렇게 저렇게 휘둘릴 구단도 아니구요.
가장 많은 금액을 스폰싱한 나이키나 아디다스가 공개적으로 맨유의 경기력을 비판한 적이 있어도,
선수 영입에 이래라 저래라 떠들어댄 경우는 없습니다.
나이키 스폰서쉽에 포함된 선수가 아스널에 많지만, 아스널에 나이키가 스폰서쉽 계약을 쉽게 하진 않는것 처럼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요코하마 고무가 메인 스폰서인 첼시는 왜 일본선수를 영입하지 않을까요?
박지성 연봉을 서울시랑 금호 타이어에서 내준다는 찌라시도 사실이 아닌 것처럼
카가와 또한 스폰서 조항으로 보호받는 다는 소리는 말도 안되고 그럴수 없는 구조입니다.
유니폼 보시면 거기에 로고가 나오는 기업이 가장 메인 스폰서로써 압도적으로 많은 양의 금액을 스폰싱 하는 기업만 로고가 나옵니다.
거기에 일본 기업명이 나타나지 않았다는건 따로 설명 안드려도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너무 지나치게 생각하지 마셧으면 좋겠네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수준보다 더 만만치 않은게 유럽 탑급 구단들입니다.
이건 일본이냐 한국이냐를 떠나서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확인하라는 의미입니다.
저의 조국은 캐나다고 저의 부모님이 한국분이지요.
어릴적부터 일본에 대해 듣고, 좀 자라서 한국어와 동양 역사를 공부하며 일본에 대한 반감이 생겼지만, 그렇다고
사실이 아닌 것으로 욕하는건 자신을 더 저급하게 만들뿐입니다.
일본 우익이 항상 하는 '날조'와 '선동'을 똑같이 하면 그 수준보다 더 나을 수 없는것처럼요.
어떻게 보면 제가 더 중립적으로 생각할 순 있겠네요.
님.....저도 저분들과 속터지면서 대화를 해봐서 아는데 그 어떤 근거를 줘도 일부사람들은 멋대로 믿어요...
캐나다에서 글쓰고 있다는게 아이피로 증명이 되면 외국 아이피를 쓸수 있는 우회방식으로 인터넷을 하고 있다고 우길거고 운영자가 인증해줘도 운영자가 썩어서 일개유저의 청탁을 받아 행동한 것처럼 꾸며댈거예요...
그냥 포기하세요 자신이 속인게 없는데도 거짓말장이로 모는 사람들이 열받게 만드는 사람인건 사실이지만 그들을 설득하는건 논리가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과 얘기할때 뿐이예요
논리1에 감정99인 사람들과는 대화를 해도 득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