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들은 선수때 잘했다고 하는데...
언제 잘했던가요 ? 오히려 감독때보다 선수때 더 엉망이였던 사람입니다.
파벌형성해서 집단으로 감독한테 불복하고 경기 망친거 ?
히딩크와 맞지 않아서 쫓겨났다가 연패하자 축협의 압박에 어쩔수 없이 받은 선수?
월드컵 최단시간 골먹은 주역이 된선수 ?
중요한 순간 교체되서 벤치에 앉음으로 토템이되는 선수 ? 교체되자 마자 역전.
윤모 선수에 포지션 경쟁에 형편없이 밀려서 타의에 의해 수비로 내려간선수 ?
그러함에도 주저없이
차감독, 히감독, 박감독, 비감독까지 비난과 불복을 일삼던 선수였는데
94때 독일전만큼은 그의골은 명품이였고 잘해줬지만 그 후로 진짜 잘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진짜 그가 잘했던 경기는 손에 꼽아요.
02 월드컵 주장이고 좋은 결과가 있기에 좋은 이미지 포장된 선수죠.
국대를 제외하고
5년 은퇴수순 2년빼고, 포항 5년 제2리그에서 5년 어마어마하던가요 ?
94때부터 전경기 다시한번 보세요. 과평가된 선수입니다.
진짜 다시보기 강추입니다.
왜 그래야 하는지... 축구팬들이 홍자만 들어도 치가 떨리는 상황이 되는게 누구에게 무슨 이익이 있거나 의미가 있나요. 지금 한국 축구는 이용수 기술위원장 - 슈틸리케 감독 - 정몽규 축구협회장 삼위일체로 잘 가고 있습니다. '홍'자만 들어도 치가 떨리는 상황이 되면 뭐가 더 좋아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