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처럼 대놓고 엉덩이 깔고 앉아서 우리볼이나 지키는것도 아니고
점유율이 다소 떨어지나 적당한 압박에 중원에서 세밀함보단 뻥차서 2선선수들끼리의 세부전술..
물론 박지성이영표가 1.5인분 이상 해준것도 있지만 이때가 한국축구랑 가장맞는 전술인거같음.
한국에서 열리고 또다시 K리그를 중단하면서까지 합숙할거아니면 히딩크같은 토탈싸커는 바라면안되고
정상적인 그림으로 볼땐 2010대표팀이 정점이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06대표팀도 수비나 중원이 꽤나 밸러스가 맞았으나 원톱 득점력이 제로에 가까운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