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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6 09:52
[잡담] 김승대는 왜이렇게 대표팀에서 안부르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글쓴이 : 달타령
조회 : 452  

체력 순간속도 라인을 깨는 움직임 준수한 골결정력 개인적으로 지금 대표팀에 가장 필요한 유형의 공격수는 단연 김승대라고 생각함
연변가서 좀 신통치 않았던걸로 알고있는데 김승대는 이명주같은 호홉 잘 맞는 패서만 받쳐주면
정말 최고수준의 공격수임
그런데 이상하게 국대에 유독 불리지를 않음 얼마 안되는 발탁기회에서도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었는데도
비슷한 예로 유병수가 있음 k리그 득점왕이고 거의 매번 순위권에 드는 리그 최고의 공격수였음임에도
제대로 된 기회를 부여 못받음 결국 러시아 가서 망하고 현재는 경찰청도 못가서 공익근무하면서 4부리그에
뛴다고 함 정말 안습
이야기가 셌는데 폼이 크게 나쁘지 않다는 전제하에 이번에 신태용이 포항 먹여살리던 이명주 김승대 라인을 부활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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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죄강희 17-07-06 09:59
   
짱깨리그 벤치를 국대?
     
달타령 17-07-06 10:03
   
연변 가기전에 포항에서 날라다닐때도 국대에서 유난히 기회가 없었습니다 유병수도 마찬가지고 물론 감독이 원하는 전술에 안맞는 선수라서 안불렸을지도 모르지만 그걸 감안하고도 적어도 기회를 줘볼만한 선수였음 지금 그리고 국내 복귀했고 님처럼 플레이도 본적없는 프로 데뷔도 안한 유망주들 소속클럽으로 설레발 떠는것보다는 훨씬 보여준게 많은 선수임 ㅋ
          
달타령 17-07-06 10:04
   
찾아보니 아직 국내 복귀는 아니네여 임대얘기가 오가는 중 잘못된 정보라 수정함
lailac5 17-07-06 10:07
   
중국에서 못뛰어서
영혼의한타 17-07-06 10:37
   
그 자리에 지금 국대 주전 누구 있는지 생각해 보시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 듯.
뽐뿌맨 17-07-06 11:48
   
국대에서 저런 공격수 발탁은 친선게임에서나 가능한 짓입니다.
가능성으로 뽑는 것이 아니라 감독의 철학과 보여준 결과로 뽑는 거죠.
 
국대 경기는 로또가 아닙니다... 물론, 슈팅0개는 그걸 시도했지만요.. -_-;
아마란쓰 17-07-06 14:24
   
팀에서 못뛰고 있는 선수라 뽑기에 애매하죠
그전까지 잘했어도 팀에서 못뛰면 경기감각이 무뎌져서 애매합니다
만약 그게 원래 실력이 무슨 월클급이면 써보겠는데 고만고만한 실력인데 짱깨리그가서 경기마저 못뛰면 뽑기그렇죠... 차라리  황희찬, 손흥민, 이재성 같은 애를 쓰겠죠